[근현대사] 남한에서의 근대 시기구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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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현대사] 남한에서의 근대 시기구분 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해방이후 남한 역사학계의 조류
ⅰ. 1950년대의 문헌고증학(실증사학)
ⅱ. 1960~1970년대의 소위 한국적 민족주의론과 국수적 역사학
ⅲ. 1980년대의 민중사학론
Ⅲ. 서유럽을 통해 본 근대의 지표
Ⅳ. 남한학계의 시기구분 논쟁
ⅰ. 해방 후 1970년대까지
ⅱ. 1980년대
ⅲ. 1990년대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한국사 시대구분에 관한 토론회는 남한의 경우에는 1967년에서 1968년에 걸쳐서 처음 있었다. 이때는 4월혁명 이후 민족사학의 발전 속에서 일제하 식민사학의 타율성론과 정체성론을 비판 극복함으로써 한국사의 주체적이고 발전적인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인식되었고, 그것을 위한 체계화가 바로 시대구분 논의로 이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시대구분의 이론이나 방법, 실제 등에서 합의된 인식을 보이지 못하였고, 그 후 1980년대 후반 이후 학문적․사상적 발전과 사회민주화의 진전을 배경으로 한국사의 과학적 체계화를 위한 연구성과가 비약적으로 축적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시대구분 논의의 재론이 가능해지게 되었던 것이다.
본 글에서는 해방이후 남한 역사학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근대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서유럽을 통해 근대의 특징을 알아 본 후, 현재까지도 논의되고 있는 근대의 기점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해방이후 남한 역사학계의 조류
1950년대 이후 남한에서는 일제의 식민주의 학자들이 한국사를 왜곡하기 위해 내놓은 정체성 이론과 타율성 이론을 극복하는 데 지난 40년간 힘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사회 내부에서 발전의 원동력을 찾아내고 한국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역사가 발전하여 온 것을 밝혔다. 그러나 남한의 역사학은 이론과 방법론이 부재한 역사학이었다.
참고문헌
〈단행본〉
▷千寬宇 著,『韓國史의 再發見』, 一潮閣, 1974.
▷韓國史硏究會 編,『韓國史硏究入門』, 지식산업사, 1989.
▷韓昇助 外 共著,『解放前後事의 爭点과 평가 1』, 螢雪出版社, 1990.
▷盧泰敦 外 共著,『現代 韓國史學과 史觀』, 一潮閣, 1991.
▷박인호 著,『한국사학사대요』, 이회문화사, 1996.
▷역사문제연구소 편,『남․북 역사학의 17가지 쟁점』,「배항섭­근현대 시기구분, 어떤 차이 있나」, 역사비평사, 1998.
▷申瀅植 編著,『韓國史學史』, 三英社, 1999.
▷車河淳 外 共著,『韓國史 時代區分論』, 도서출판 소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