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연계복지정책] 근로연계복지의 개념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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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근로연계복지정책
[근로연계복지정책] 근로연계복지의 개념과 유형
목차
근로연계복지정책
I. 개념
1. 노동시장정책
2. 근로유인형 복지정책
3. 활성화정책
4. 근로연계복지정책
II. 유형
1. 근로빈곤층을 위한 EITC형 제도
2. 실업관련 급여수급자의 재취업촉진보너스
3. 급여수급에 대한 소득공제제도
4. 최저임금제도
*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로연계복지정책
I. 개념
근로연계복지정책이라는 용어는 노동시장정책, 근로유인형 복지정책, 활성화정책 등 여러 관련 개념들과 혼돈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기서는 각 개념들에 관해 먼저 간략히 살펴보고 이어서 근로연계복지의 개념을 규명해 보기로 한다.
(1) 노동시장정책
노동시장정책은 미취업자의 생계를 지원하거나 훈련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 등을 통해서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재입하는 정책들을 지칭한다. 이것은 소극적 정책과 적극적 정책으로 구분이 되는데, 전자는 미취업자의 생계를 지원하는 실업급여나 실업부조 등을 포함하는 정책이고 후자는 취업촉진을 위한 훈련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2) 근로유인형 복지정책
근로유인형 복지정책은 미취업자가 취업할 때 보다 나은 금전적 보상을 받도록 함으로써 취업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정책(make work pay pol)을 포함하여 이러한 성격을 갖는 제반 제도들을 일컫는다. 이 정책의 대표적인 제도는 취업조건부 급여(in-work benefits)이며 여기에는 EITC(Earned income Tax Credit, 근로소득보전세제 혹은 근로장려세제)형 제도와 미취업자가 취업할 때 지급하는 취업보너스가 포함된다.
취업조건부 급여의 대표적인 예는 미국의 EITC를 들 수 있는데, 1970년대 초 도입된 이후 빠르게 확대되었다. 이 제도는 원래 NIT(negative income tax, 부의 소득세)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NIT는 소득이 늘어나면 급여가 그만큼 삭감되어 근로유인을 저해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EITC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여 소득이 늘더라도 일정 수준까지는 급여가 늘어나거나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급여가 근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근로에 따른 유인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즉 EITC는 취업으로 인해 복지수혜가 줄어 오히려 소득이 역전되거나, 혹은 취업의 한계세율이 지나치게 낮아져서 소득의 차이가 크지 않게 되고 따라서 취업에 대한유인이 낮아지게 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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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알짜배기로 간추려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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