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독후감]『폭력의세기』한나아렌트 지음- 24쪽부터 91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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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독후감]『폭력의세기』한나아렌트 지음- 24쪽부터 91쪽까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나아렌트(Hannah Arendt)의 저서인 『폭력의세기』의 전체적인 내용은 권력과 폭력은 동일하지 않으며, 오히려 ‘권력과 폭력은 대립적이다’라는 명제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인물들, 예를 들면 모택동이나 사르트르와 같은 인물들의 말들을 방대한 역사적 사실(fact)들을 통하여 반박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진보의 역설’, ‘폭력과 권력’, ‘폭력의 본성’ 등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과제물의 제한에 따라 ‘진보의 역설(P24~59)’과 ‘폭력과 권력(P62~91)’ 부분만을 발췌하여 요약한다. 사실 과제물의 제한사항을 약간 벗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부분적인 맥락이나마 유지하고자 선택하였다.

저자는 ‘진보의 역설’에서 폭력의 대표적인 표현인 전쟁을 막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 (진보된)무기경쟁의 ‘합리적인’ 목표가 전쟁의 억제이지 승리가 아니며, 보다 많은 전쟁억제를 할 수 있는 확실한 평화의 보증인 이라는 근거에 의해서 정당화될 수 있지만, 이 미천한 근거는 (미국의) 정책자문위원(brain trusters)이 만들어낸 궤변이며, 노엄 촘스키의 말을 빌어, 과학을 가장한 유사 과학(pseudo science-유의미한 지적 내용을 실제로 함유하는 과학의 표면적인 특색을 모방)이라는 비난과 함께 그러한 행위의 문제점은 유효성이 아니라 위험성 있다는 지적을 한다. 즉, 원자핵 전쟁을 치룰 수 없는 가난한 나라는 저개발되었기 때문에 강대국들 보다 훨씬 덜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