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의 전개와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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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2. 판소리의 전개와 변모
① 1902년 가을 고종의 즉위 40년 경축 행사 - 신식 극장 원각사에서 전국의 남녀 명창을 불러 공연. → 사정으로 두 번 연기 된 끝에 유야무야됨.
② 1903년 가을 강용환에 의해 창극 공연
③ 원각사 해체 후 명창들은 협률사 구성. 전국을 순회일주하면서 창극을 공연
④ 1933년 조선성악연구회 결성 → `창극좌‘(여러 편의 창극 히트시킴)
⑤ 1935년 정정렬 편극의 공연(연극적 변모를 갖춤)
⑥ 연극으로 일정하게 그 정체성 확보
- 말놓는 방식, 동작을 지칭하는 `버슴새‘를 충분히 살펴서 적용하지 않았음.
- 성급하게 신파의 영향을 받았음.
⑦ 판소리와 창극은 다른 범주로 인식
- , 는 창극의 원형적인 모습
- 초창기 창극 대본을 만든 정정렬이나 김연수, 임방울, 박동실은 모두 별개의 장르로 인식.
⑧ 40~50년대 전반기
- 농촌 공동체가 일정 정도 보존→ 창극이라는 전통적인 양식이 새로이 유입되는 문화 와 병존하면서 존재.
- 창극을 제외한 다른 볼거리가 없었음 → 창극 번성에 일정 기여
⇒ 협률사나 창극단의 형태, 여성국극처럼 속화된 형태로 왕성하게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