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임상적 특징
II. 진단
III. 치료를 위한 평가
IV. 재활치료
1. 안정
2. 동통조절
3. 열치료
4. 마사지
5. 운동치료
* 참고문헌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은 만성 관절염 중 퇴행성관절 질환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원인이 아직까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은 전신 질환이다.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가장 많이 발생되는 연령은40~60세 사이 연령이다. 이 질환은 활액막의 만성적 비대(chromic hypertrothy)및 염증반응
이 나타나 관절연골과 그 주위조직을 파괴하여 초기에는 관절의 부종과 동통을 초래하나
진행됨에 따라 특징적인 관절 병변 및 강직이 유발되고 전신적으로 쇠약해진다. 이 증상
은 아침이나 장시간의 비활동 후에 흔히 발생한다. 이 질병의 과정은 관절가동범위의 제
한, 관절기형을 보이다가 결국 점진적인 관절 파손을 초래한다.
관절손상은 질병의 진행시기에 따라 다양하다. 조기에는 활막세포(synovial cell)의 증식으로 활막(synovial membrane)이 비후하게 되고 삼출(effusion)과 주위 연부조직에 부종이 생긴다. 연골하 골다공증(subchondral osteoporosis)이 조기증상으로 x-ray상으로 볼 수 있는데, 근위지절간관절(Proxymal interphalangeal jo쵸)'U|] 제일 먼저 발생하며, 방추상(fusiform)부종도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이 되기도 한다. 섬유성 관절강직은 후에는 골성 관절강직으로 진행되며 한 관절에서 점차 다른 관절도 부종이 나타나고 중증에서는 거의 모든 관절이 침윤하게 된다. 증상은 호전되다가 다시 악화되기도 한다. 손가락은 백조목 변형, 단춧구멍 변형, 척골측 변형(ulnar deform)등이 특징적 변형으로 나타난다.
류마티스 환자의 기능적 분류는 제1급은 병세가 정지되거나 정상적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제2급은 중등도의 제한은 있으나 정상 활동은 할 수 있고, 제3급은 일상생활 동작과 작업수행에 심한 제한이 있고, 제4급은 침상생활에 국한되거나 휠체어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제한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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