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건강.의료 분야에서의 국민들의 관심은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한다. 그 예로 건강보조식품회사인 태웅식품은 "매일 아침마다 건강을 배달해 줍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헬스택배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 문을 연 이 택배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44종의 각종 야채를 혼합한 완전 무공해 건강즙인 "그린플러스(Green Plus)"를 비롯해서 호박즙, 칡즙, 활기원 등을 매일 아침 만들어 당일 아침 4∼5시까지 각 가정에 배달해 주고 있다. 이를 위해 태웅식품은 충북에 3억원을 투입, 건강즙 생산라인을 갖추고 자체농장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데 호응이 높다......
LG가 PPF시장에서 이처럼 부진한 리유에 대해 현재로서는 제품출시 초기단계라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삼성등 경쟁업체에 비해 높은 가격과 전문유통조직의 열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관련업계에서는 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가 홈팩스시장에서는 가전류통망을 활용， 일반가정과 개인을 쉽게 공략할 수 있었으나 PPF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OA전문류통 조직에 취약，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한 관계자는 "현재 PPF 매출이 기대에 못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PPF가 1백만원대를 훨씬 넘는 고가품이어서 내수시장에서 무리한 마케팅전략을 피하고 수출에 주력했다"며 "그래도 제품출시이후 매출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시장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년말 이후에는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기대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