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인공위성의 등장과 작동원리
인공위성의 종류/우주정거장
우주강국을 향한 우리의 준비는?
우주산업의 등장배경
과거 중국이 11세기에 로켓을 개발 한 후 1926년 미국의 과학자 로버트 고다드가 로캣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우주 관련 기술은 세상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진 후 로켓 발사 기술이 각광 받기 시작하고, 냉전시대에 들어서는 국가 간 국력 과시의 목적으로 우주개발산업이 발전하였다. 세계대전 후 미국과 소련은 냉전시대로 들어가게 되는데, 양 진영은 정치, 경제, 문화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우열을 겨루기 시작했다. 그 중 우주 개발기술은 과학ㆍ기술의 집약체일 뿐만 아니라 그 국가의 경제지표를 가늠할 수가 있어서, 양 진영은 우주산업에 집중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 했다. 1957년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린 후 본격적으로 우주산업 개발 경쟁이 시작 되었다. 이에 미국은 소련에게 기술적인 우위를 되찾기 위해 4개월 뒤 미국 최초의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하였다. 인공위성 개발에서부터 미국의 “인간의 달착륙(아폴로 11호 발사)” 성공 후 국력과시의 목적을 지닌 우주산업은 절정을 찍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 및 소련의 붕괴 후 국가 간의 경쟁목적은 완만해졌고,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등 여러 국가들이 상호작용으로 개발을 착수하기 시작한다. 현대 시대에는 실질적인 목적(기술개발, GPS, 통신 ,관광등)을 지닌 우주산업으로서의 의미가 강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