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비평]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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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문학비평]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얼마 전 매스컴에서는 연일 미스유니버스대회의 현장을 보도하면서 늘씬한 미녀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미스유니버스는 각국의 대표미녀들이 참가하여서 주최 측이 제시하는 기준으로 어떤 국가의 어떤 미녀가 가장 아름다운지 경쟁하는 대회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여러 대륙의 여러 인종 중에서 자신의 국가의 미녀가 최고로 뽑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감상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사진 속의 한국미녀를 바라보면서 알 수 없는 위축감과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단지 한국인에게 국한된 감정은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서구의 미녀들이었고 동양인과 흑인들은 조금씩 구색을 맞추려는 듯 섞여있었다. 서구의 미녀들은 모두 팔다리가 늘씬하고 체격이 큰 반면에 동양인들은 상대적으로 왜소하고 작아 보였다. 또한 검거나 어두운 피부색 사이에서 하얀 피부색이 눈에 두드러지게 보이고 사람들은 이를 찬미하였다. 매스컴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녀가 서구의 미녀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길고 피부가 뽀얗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랑스러워하였고 이를 감상하는 많은 사람들 역시 서구적인 체형을 가진 우리의 대표가 좀 더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켜서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체격이 작고 팔다리가 짧아서 아름다운 몸매가 아니라는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를 바랬다.
이러한 세계의 미녀대회를 보고나면 뒤이어서 자신에 대한 불만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나는 왜 매스컴에서 찬양하는 그들과 같은 몸매가 아닐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동양인은 왜 세계미녀대회의 기준에서 열등하다고 판단하는 늘씬하지 못한 몸과 또렷하지 못한 이목구비를 가지게 된 것일까를 묻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생각은 인종적인 불만으로 확대되고 서구인의 체형과 외모를 동경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육제적인 기준이 자아의 가치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백인사회에서 제시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곧, 보편적인 미의 가치가 되고 이러한 아름다움의 기준의 미달을 자존감의 상실을 야기 시켜서, 인종적인 열등감과 정체성의 왜곡을 만드는 것이다.
참고문헌
1. The Bluest Eye - Toni Morison
2. 가장 푸른 눈 - 토니모리슨 / 신짐범 옮김
3. 안과밖 - 민족주의 식민주의 세계주의를 넘어서
타자의 영문학과 주체
4. 민족문학과 세계문학2 - 백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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