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통해 본 진실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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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통해 본 진실의 이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
2. 피츠 대령의 성격 분석
3. 대령은 레스터를 왜 죽이는가?
4. 맺으며
본문내용
1. 영화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

My name is Lester Burnham. This is my neighborhood. This is my street. This... is my life. I am 42 years old. In less than a year I will be dead. Of course, I don't know that yet. And in a way I am dead already.

‘아메리칸 뷰티’는 1999년 드림웍스 사에서 제작하고 샘 맨데스 감독이 지휘를 맡은 첫 영화이다. 영화의 첫 장면은 주인공인 레스터 버냄(케빈 스페이시)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평화로운 주택가, 정돈된 풍경, 그 평화로움 속에 시작하는 그의 하루. 샤워를 하면서 즐기는 마스터베이션이 그의 하루 중 최고의 지점이고 그의 일상은 그 순간 이후로 하강곡선일 뿐이다. “Both my wife and daughter think I'm this gigantic loser" 라는 첫 부분의 대사에서 볼 수 있듯 그에 대한 평가는 그 스스로도, 가족들로부터도 냉소적이다. 무기력한 그와 달리, 그의 아내인 캐롤린(아네트 베닝)은 성공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활동하는 부동산 중개인이다. 그녀에겐 스스로 이외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존재이며 ( You cannot count on anyone except yourself. ) 물질적 풍요와 그럴듯한 겉모습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이다.
레스터의 첫 나레이션 대사와 같이, 어떤 의미에서 그는 이미 죽어있다. 이미 의미 없는 결혼생활이지만, 이들 가족의 정원에 가꿔진 탐스러운 장미의 아름다움처럼, 이들은 행복한 가정, 즉 평범한 미국인의 한 가정을 가장하기위해 이러한 생활을 지속해 나간다. 이들 부부에게는 제인(도라 비치)이라는 이름의 딸이 하나있는데 그녀는 이런 부모를 혐오하고 냉소한다.
이들 부부가, 또 다른 평화를 가장하며 딸이 치어리더 공연을 하는 농구장을 찾아갔을 때 영화의 한 장이 새
참고문헌
Alan Ball, American Beauty script. retrieved from http://scifiscripts.name2host.com/msol/A_B.html
Sigmund Freud, 황보석 옮김, 정신분석학의 문제들, 서울:열린책들, 2003
Vincent Hausmann, "Envisioning the (W)hole World "Behind Things":Denying Otherness in American Beauty." Camera Obscura 19.1 (2004) 112-149
Vladimir Zelevinsky, "American Beauty-metaphorical overkill," http://www-tech.mit.edu,(US, 1999), volume 119, number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