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예술사상론] 형태심리학과 아른하임의 시지각을 중심으로 바라본 인지주의적 관점의 예술교육
![[서양예술사상론] 형태심리학과 아른하임의 시지각을 중심으로 바라본 인지주의적 관점의 예술교육-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95/894000-0001.gif)
![[서양예술사상론] 형태심리학과 아른하임의 시지각을 중심으로 바라본 인지주의적 관점의 예술교육-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95/894000-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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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예술사상론] 형태심리학과 아른하임의 시지각을 중심으로 바라본 인지주의적 관점의 예술교육-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95/894000-0005.gif)
분야
hwp인지주의적 관점의 예술교육
1. 서론
예술은 창작과정에 있어서 정서적인 즐거움이 부각되어 비이성적이고 직관적인 영역에 기초한다는 견해로 교육에 있어 본질적인 정당성이 타교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였다. 현재 정식 교육기관에서 줄어들고 있는 예술교과의 시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인지주의적 입장에 의하면 시각적 사고는 비합리적 사고에 기초하고 있지도 않고 언어를 매개로 한 개념에 의한 인식과 비교하여 열등한 인식과정도 아니다. 직접경험의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발견하고 탐구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발달된 인지의 한 형태이다. 이러한 시각적 사고는 예술에 중요한 인식적 기초를 제공하고 예술은 지각적 인식능력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지적 접근은 예술의 인식론적 가치를 부각시킴으로써 현재의 교육과정 속에 더욱 잘 통합될 수 있도록 정당화할 수 있다. 최근 예술교육 연구는 어떻게 배우고, 알고, 이해하는가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로도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인지의 개념을 감각적 지각부터 추상적인 논리사고에 이르기까지 앎의 전반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규정함으로써 예술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론적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본 레포트에서는 아른하임의 시지각 개념을 통해 예술에 대한 인지론적 입장을 짚어보고 이를 구체적으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