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경제 레포트

 1  버블경제 레포트-1
 2  버블경제 레포트-2
 3  버블경제 레포트-3
 4  버블경제 레포트-4
 5  버블경제 레포트-5
 6  버블경제 레포트-6
 7  버블경제 레포트-7
 8  버블경제 레포트-8
 9  버블경제 레포트-9
 10  버블경제 레포트-10
 11  버블경제 레포트-11
 12  버블경제 레포트-12
 13  버블경제 레포트-13
 14  버블경제 레포트-14
 15  버블경제 레포트-15
 16  버블경제 레포트-16
 17  버블경제 레포트-17
 18  버블경제 레포트-18
 19  버블경제 레포트-19
 20  버블경제 레포트-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버블경제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목 차 >
Ⅰ.
서 론
2
- 버블경제의 대두와 붕괴이유
Ⅱ.
현 황 및 추 세
5
(1)
금 리
5
(2)
환 율
10
(3)
물 가
13
(4)
거시경제 변수들의 상관관계 분석
16
Ⅲ.
대 책
22
Ⅳ.
결 론
28
Ⅴ.
참 고 문 헌
30
서 론
80년대 말 버블경제의 대두와 그 붕괴의 이유
버블(거품)경제
버블경제란 경제성장이나 경기호황은 실물부문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반영하는 것이 보통인데, 특수한 조건하에서 경기국면이 실물부문의 움직임과 괴리되어 실제보다 과대팽창되는 경기상태를 의미한다.
거품경제에서는 일반적인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안정되어 있는 반면, 주가와 지가의 폭등과 같이 자산가격만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구치 유키오[野口愁紀雄]는 《거품경제학 Bubble Economy》에서 ‘거품경제’의 실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금융규제의 완화와 주식시장의 활황(活況)으로 기업은 은행을 통한 차입보다 주식시장을 통한 대규모 자본조달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렇게 조달된 자본은 생산적 설비투자보다는 재(財)테크를 위한 용도로 흡수되었다. 거품경제에서는 일반적인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안정되어 있는 반면, 주가와 지가의 폭등과 같이 자산 가격만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자산으로 대규모 자본이 이동한 것이다. 반면 기업의 차입이 줄어 자금운용난에 직면한 은행은 대출거래선을 대기업이나 제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이나 부동산기업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식시장은 과열되고 대규모 은행자금이 부동산업계로 이동하는 한편, 여기에 가세한 사회 전반의 투기심리가 가세하여 주가와 지가를 큰 폭으로 상승시키면 실물경제에는 큰 변동이 없음에도 전반적 경기가 팽창하여 마치 경제가 전반적으로 거품만 부풀어 오른 양상을 띠게 된다.
경제의 거품화를 부추긴 주요 요인으로 금융자율화를 꼽고 있는데, 이는 자금의 흐름이 적절하게 규제받지 못한 결과 많은 자금이 투기적 용도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일본은 2차대전후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많은 수출흑자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통화량이 매우 적었다.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의미는 흑자가 많은 것의 의미가 아니라 통화가 유통이 잘되고 서로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의미한다. 흑자가 늘어나면 사업가는 많은 수출흑자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벌어들인 돈을 저장하게 된다. 즉 통화가 시중에 유통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계속 축적되어 1980년대에 일본경제가 많은 수출흑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때 땅값이 폭등하고 돈의 가치는 매우 희소하게 된 것이다. 일본정부에서는 엔화를 찍어내지 않은 이유가 있었는데 일본은행이 경기 부양대책으로 엔화를 마구 찍어내면 경기가 좋아질 것 같이 보이나 상품의 양이 전혀 늘지 않고 자금만 10배 늘었다고 상황이 호전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저 돈의 가치만 하락할 뿐이어서 엔화를 찍어 내지 않았다. 일본의 버블경제가 무너지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본의 경제가 무너지게 된 여러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버블경제생성원인과 붕괴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사건
1987년 일본의 거품경제가 시작된 한 요인으로 1987년 10월19일의 블랙 먼데이(뉴욕의 주가 대폭락)을 꼽는다. 뉴욕의 주가폭락은 미국을 위시한 전세계에 공황 발발 위기감을 불러 일으켰고, 미국은 이에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로 하여금 금리를 낮추고 통화량 공급을 늘리도록 압박했다. 마치 지난 2001년 9.11테러를 계기로 미연준(Fed)이 금리를 대폭 낮추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이 그 뒤를 따르게 된 것과 흡사한 국면이었다.
미국의 금리인하 압박은 실물경제가 튼실한 일본에 대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1988년 1월 열린 레이건 미대통령과 다케시다 일본총리간 미-일정상회담에서 레이건은 일본에게 금리인하를 요구했고, 그 결과 공동성명에 "일본은행은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달성하고 외환시장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단기금리(콜금리)가 계속 낮아지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는 문구가 들어가게 됐다.
그 결과 일본은행은 거품이 양산되던 1988년과 1989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손대지 못했고, 1989년 5월에 이르러서야 콜금리를 2.5%에서 3.25%로 높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투기바람에 휘말려든 일본 주가와 땅값은 꿈쩍하지 않고 상승행진을 거듭했고, 1990년에 들어서 거품이 터질 때까지 이런 상황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