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서론
① 기업의 목표
② 기업의 최우선 과제
2. 본론Ⅰ
① 앞장서는 CEO
② CEO의 선견지명
③ 건강한 CEO
본론Ⅱ
① 인사관리
② 마케팅
③ 생산관리
④ 재무관리
3. 결론
서론에 앞서..
나의 어릴적 꿈은 다른 여느 아이들과는 다르게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다였다. 그냥 막연히 회사라는 곳에 가고 싶었다. 더 이상은 생각지 않고 살아오다가 19살이 되어서는 기술도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기계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군대를 제대하면서 내꿈은 확실한 틀이 잡히게 되었다. 그것은 유능한 CEO. 난 항상 최고경영자의 꿈을 꾸게 되었고 심지어는 그 일에 도움이 될까 싶어 경영학을 부전공하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CEO를 향한 구체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너무나 많이 서투르고 미흡하지만 한 과목 한 과목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많이 배우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에 있다. 그러던 차에 CEO에 관한 구체적인 구상을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 마음이 드는지 모른다. 가끔씩 뉴스나 신문을 보면서 CEO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나의 생각과 훗날의 경과를 지켜 보면서 대부분이 나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았지만 간혹 같은 식으로의 전개가 이어지면 내심 쾌재를 부르곤 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저런 기억들과 자료들을 모아서 리포트를 작성했지만 많은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 본다. 그래도 열심히 했던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다시 한번 교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는 바 이다.
1. 서론
① 기업의 목표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접해 왔으며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서 이익, 매출액, 시장 점유율등을 강조해왔다. 이것은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최종적인 목표로서 받아 들여왔다. 이러한 이익, 매출액, 시장점유율 모두는 이익극대화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익 극대화의 개념은 현대 경영학이 나타나기 이전의 전통적인 기업목표로써 의심의 여지가 없을 만큼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 내용일 것이다.
이익 극대화의 문제점
급변하고 세분화되면서 복잡화되는 지금의 경영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이익 극대화의 개념은 수많은 문제점들을 도출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이익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해야 할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익이란 상당히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개념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도 이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제공하는 것일까?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커다란 오산일 것이다. 이익이란 것은 우리가 복잡한 회계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회계담당자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매스컴이나 신문을 통해서 인지해왔다. 이처럼 회계담당자가 악의적인 조작을 할 수도 있고 과연 어떠한 것을 이익으로 볼 것인지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처럼 기업의 경제적 실상을 파악하기에는 모호한 개념이 아닐 수 없다. 위와 같이 재무적 관점에서 바라본 이익 극대화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가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미인지, 회계적 이익 개념의 모호성, 현금흐름 발생시기의 무시 등 또 다른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익은 돈이다
이익은 돈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성과지표로 인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모호성이 공존하고 있다. 이처럼 모호성이 존재하지만 화폐라는 객관적인 측정수단의 존재로 인하여 평가기준의 잣대로 쓰기에는 가장 적합한 지표이다. 화폐를 통한 성과평가는 직원과 직원, 부서와 부서, 기업과 기업을 비교평가하기에 가장 손쉬운 수단이다. 이러한 일련의 기술들이 우리가 기업의 목표를 이익극대화로 단정하게 하는 모순이다.
기업 이익의 근원은 고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