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최인훈의 광장 분석 ‘공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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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 최인훈의 광장 분석 ‘공간’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최인훈의『광장』분석
- ‘공간’을 중심으로 -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 최인훈과 『광장』줄거리
2. 사회·문화적 배경과 『광장』
3.『광장』의 공간 양상
4.『광장』의 공간 구조
5. 공간의 변화에 따른 이명준의 변화 양상
Ⅲ. 결론
※ 참고문헌
Ⅰ. 서론
최인훈의 소설 『광장』은 남북한의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비판한 최초의 소설이자 전후문학 시대를 마감하고 1960년대 문학의 지평을 연 첫 번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남한과 북한의 모습을 병렬적으로 보여주고 각각의 이데올로기적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광장’과 ‘밀실’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공간 소설로서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박미란, 「광장의 공간론」, 『한국언어문학』 제53집 pp.585~600, 전체 16쪽 1229-1730 KCI 등재, 2004
또한 『광장』은 주인공 이명준이 남에서 북으로, 다시 중립국으로 가는 공간의 이동을 통해 인물의 내면 의식과 현실세계가 빚는 갈등의 양상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이 작품은 공간의 의미가 중요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광장』의 ‘공간’을 중심으로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작가 최인훈과 작품의 줄거리를 소개한 뒤 『광장』이 나올 수 있었던 사회·문화적 배경을 알아볼 것이다. 이후, 『광장』에서 ‘밀실’과 ‘광장’이라는 공간이 주인공에게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를 살펴보고 『광장』의 공간이 ‘부채꼴’의 형상으로 구성될 수 있음을 밝힐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간의 변화에 따른 주인공 이명준의 변화 양상을 살피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송지혜, 「광장의 공간 구조 연구」,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Ⅱ. 본론
1. 작가 최인훈과 『광장』줄거리
1.1. 작가 최인훈
최인훈은 1936년 4월 13일 함북 회령에서 목재상인의 4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원목을 가공하는 제재소를 가지고 있는 자영상인이었는데 그의 유년 시절은 부유했으며 가정 역시 단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1947년 그의 아버지가 공산당에 의해 부르주아지로 분류되어 사업이 불가능해 짐으로 인하여 회령에서 원산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했고 그해 12월 가족들과 함께 월남한다. 1개월간의 부산 피난민수용소 생활을 거쳐 외가가 있던 목포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년간 다닌다. 1962년 다시 피난 수도인 부산으로 돌아온 최인훈은 서울대학교 법대에 입학한다. 가족은 모두 강원도에 있었으나 학교문제로 혼자 부산에서 지내게 된다. 그는 대학시절 그의 처녀작인 「두만강」을 집필한다.
1956년 마지학 학기를 등록하지 않고 대학을 중퇴한 그는 57년 군에 입대하여 통신장교로 6년간 근무한다. 「GREY구락부전말기」(1959), 「라울전」(1959),「광장」(1960), 「구운몽」(1962), 「회색인」(1963), 「가면고」(1962)등의 초기작품들이 모두 그가 군에 있을 때 집필한 작품이다. 1959년 「GREY구락부전말기」로 문단에 등단한 그는「광장」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역량도 인정을 받게 된다. 1953년 중위로 예편한 그는 「서유기」,「놀부뎐」,「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였고 1970년 원영희 씨와 결혼을 한다. 1970년대에 이르러 그는 문학적 방향 전환을 꽤한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를 발표하며 희곡문학으로의 성공적인 방향전환을 예보한다.
1973년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의 ‘세계 작가 프로그램 IWP’의 초청으로 미국에서 4년간 생활하였고 그 후 1976년 귀국하여 어머니의 죽음을 겪은 뒤 ,「옛날 옛적이래도 좋고 아니래도 좋고 훠어이 훠이 이래도 좋고」를 집필한다.
희곡으로의 전환 이후에 그는 소설을 쓰지 않았지만 1973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태풍으로부터 이십 년의 시간이 흐른 1993년에 와서야 최인훈은 자신의 모든 기억을 녹여낸 신작 장편 『화두』를 발표함으로써 그의 문학이 여전히 길 위에 있음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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