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상세화 5학년 읽기 7단원비유적 표현을 이해하며 글을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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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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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 내용 상세화
(5학년 읽기 - ⑺ 비유적 표현을 이해하며 글을 읽는다. )
- 목 차 -
Ⅰ. 비유적 표현이란 무엇인가?
1. 비유적 표현의 필요성
2. 비유적 표현의 개념
3. 비유적 표현의 원리
4. 비유적 표현의 교육적 의의
Ⅱ. 6, 7차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1. 6, 7차 읽기교과서에서의 주제 관련 단원 및 목표
2. 6차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3. 7차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Ⅲ. 7차 교육과정에서의 비유적 표현에 관한 논의
◎ 동시 학습 내용 요소와 수준
1) 저학년 동시학습 요소와 수준
2) 중학년 동시학습 요소와 수준
3) 고학년 동시학습 요소와 수준
Ⅳ. 창의적 지도전략
1. 수업모형 구성
2. 구체적 활동 전략
3. 비유적 표현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의 실제
Ⅴ. 참고문헌
Ⅰ. 비유적 표현이란 무엇인가?
1. 비유적 표현의 필요성
시는 학생들에게 언어로 형상화된 문학작품을 통하여 즐거움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하며, 상상력을 풍부하게 개발시켜 준다. 시가 상상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시인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시를 쓰고, 독자는 이 시를 통해 신선한 충격을 받음으로써 기존의 관습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글과 달리 시인의 문학적 창조력이 가장 잘 발현되는 예술이다. 작가는 시를 쓰는 과정에서 그의 창조력을 이끌어 내어 현실세계를 이리저리 변형해 보고 그 중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시어에 함축시켜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 또한 독자는 작품을 읽는 데 그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동원하여야만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즉, 창조력은 창작과 감상에 꼭 필요한 것이다. 창조력이 풍부한 사람은 시를 잘 쓰고 시 쓰기를 통해 길러진 창조력은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그러면 시 속에서 창조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것은 함축적인 의미에 충실한 언어 생활을 위주로 하는 경우에 있는데 함축적인 언어사용은 비유에 의해 강화된다.
비유는 두 비교 영역의 상호 연결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개념을 도출해 내는 창조적인 언어사용 활동으로, 비유 표현을 생산하고 이해하는 활동은 인간의 행위, 사고, 현상을 범주화하는 방식이므로 이를 교육적으로 활용한다면 인간의 언어사용 능력까지도 향상시킬 수가 있게 된다.
2. 비유적 표현의 개념
비유는 시적 표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새로운 현상에 부딪치거나 독창적 세계를 제시하고자 할 때 그것은 물론 여느 방식의 언어표현으로는 잘 달성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새로운 언어를 제멋대로 만들어 쓸 수도 없다. 본래 언어는 역사의 소산이며 사회적 관습이다. 따라서 그 테두리를 벗어난 자의적 언어는 성립될 수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일단 이미 쓰여온 말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거기에 제 3의 체험내용 내지 심상을 담을 수 있도록 제 나름의 의장을 가한다. 그러면 적어도 창조적이며 새로운 면이 확보되면서 의미내용 파악의 실마리를 갖는 언어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언어를 비유라고 한다. 참고로 프레밍거의 「시학사전」을 보면 비유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비유란 일정 사물이나 개념 (A)를 뜻하는 술어 (X)로써, 다른 또 하나의 대상이나 개념 (B)를 의미할 수 있도록 쓰는 과정 또는 그 결과요인들은 각각 X에 의해 상징된 일체계속에 합쳐져 있으면서도 그들 개념의 독립성은 보유하고 있다.
여기 나타나는 바와 같이 비유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세 개의 요건이 전제되어야 한다. 우선 비유에는 일정 사물, 현상, 개념 등 원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변형, 이동하는 보조 표현 내지 관념이 행사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느 의미에서 비유는 언어의 운동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모양을 가능케 하는 것이 전이 또는 이월이다.
본래 비유란 말은 희랍어의 metaphora에서 온 것이다. 희랍어에서 meta는 운동 또는 변화를 나타내는 전치사다. 그리고 phora는 〈운반하다, 이동하다〉등을 뜻하는 phrein의 변화형이다. 그러니까 어원으로 보면 비유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의 이동〉을 뜻한다. 그렇다면 앞의 장소란 무엇인가. 시론의 입장에서면 그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언어의 테두리라고 할 수 있다. 비유가 전이 또는 전용이 되어야 할 까닭은 자연이나 지각 자체를 생각해 보면 된다. 가령 현실적으로 있는 산, 자연 그대로의 산을 말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산이 푸르다〉, 〈산이 험하다〉 등, 이런 말이 일차적 의미 이상을 뜻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한 진술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다. 한편 사람에 따라서는 〈산이 웃는다〉또는 〈열차가 숨을 헐떡이며 달린다〉등의 말도 실제 산은 동물이 아니다. 따라서 그것이 웃는 법은 없을 것이다. 또한 기차 역시 사람이나 짐승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헐떡거리며 달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오월의 푸른 산을 웃는다고 생각하거나, 높은 산악지대를 달리는 기차의 바퀴소리를 들으면서 헐떡거린다고 믿는 경우도 없지 않을 것이다. 실제 어린이들 가운데 떨어진 꽃을 보고 〈꽃의 죽음〉이라고 믿는 예가 있다. 이런 경우는 그의 지각을 그대로 나타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 〈웃음〉이나 〈헐떡거림〉이 말의 전이 상태를 이루지 않기 때문에 비유는 성립되지 않는다. J.에디가 말한 바 〈자연에 비유는 없으며, 지각에도 비유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런 관점에서 핵심을 찌른 말이라 하겠다.
한편 비유가 전이, 이동 등 운동형태라는 것은 시적인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판별해 내는 기준으로도 매우 요긴한 몫이 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시학」에서 비유를 크게 네 개의 유형으로 나누었다. 그에 따르면 비유는 (1) 유를 가르 키는 말을 종으로 전용한 경우, (2) (1)의 역과 같은 경우, 곧 종을 가르 키는 말을 유로 전용한 경우, (3) 어떤 종을 나타내는 말을 다른 종으로 전용한 경우, (4) 유비관계에 의한 전용 등 네 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상 네 유형에 속하는 비유의 예도 차례로 들어 두었다. 우선 (1)의 보기로는 〈저기에 내 배가 정지하고 있다〉에서 그에 따르면 이것은 닻을 내린 상태에 정지, 곧 정박이 단순한 정지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의 보기로는 〈수많은 공훈〉이 보기로 적혀 있다. 그것은 〈만에 달하는 공훈〉을 가리킨다. 또한 (3)은 살육을 〈청동의 칼날로 목숨을 길러내며〉라든가 〈기세 등등한 청동의 배로 물은 쪼개어지고〉와 같은 표현이 예거된다. 여기서 〈길러내는 것〉to arysai 는 곧 〈짜르는 것〉 to time in을 뜻한다. 그리고 그들은 다같이〈뽑아내는 것〉aphelein의 일종으로 생각될 수 있다. (4)는 〈선의 이데아〉를〈태양〉이라고 일컫는 경우다. 이상 네 가지 비유의 형태 중에서 가장 주목되어야 할 것이 넷째 경우다. 우선 〈선의 이데아〉와 〈태양〉사이에는 외견상 전혀 연계관계가 없는 듯 보인다. 말을 바꾸면 양자 사이에는 단절의 상태가 아주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이런 양자 사이에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종의 유추 상태가 개입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선의 이데아〉에서 이데아는 철인만이 이룰 수 있는 높은 정신의 차원이다. 그런 경지에 이르면 여러 사물과 현상이 고루 이해, 파악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이 지상의 삼라만상이 태양의 빛과 열기로 두루 제 모습을 드러내고 생명을 길러낼 수 있는 것과 같다. 이렇게 보면 〈선의 이데아〉를 태양이라고 말한 표현의 타당성이 비로소 이해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나타나는 바와 같이 전이를 성립시킨 것, 곧 비유를 가능케 한 힘의 근원이 된 것은 유추다. 그러니까 비유를 가능케 하는 힘의 원천이 상상력이라는 이야기가 가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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