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주생활 문화 왜 목조 건물이고 바닥이 높은 집인가 일본 주택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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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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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인의 주생활 문화
-왜 목조 건물이고
바닥이 높은 집인가?
차례
Ⅰ. 서문
Ⅱ. 본문
ⅰ. 일본 주택의 특징
ⅱ. 일본 주택의 문제점
ⅲ. 일본의 주택문화
ⅳ. 현대 일본의 주거 상황
ⅴ. 일본 주생활 문화의 요소
Ⅲ. 참고문헌
Ⅰ. 서문
한일 양국의 주택 구조의 차이는 일본의 주택이 주로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에 적합한 개방적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의 주택은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흙벽과 작은 창문 등 폐쇄적인 구조를 택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주택은 다다미방 구조를 택하고 있지만, 한국 주택은 온돌방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주택은 2층이나 3층 형식의 가옥 구조도 일반적임에 비해 한국의 전통주택에는 2층 이상의 구조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이는 무게로 인해 2층에는 온돌을 설치하기 어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현대 주택의 경우 한국에서는 압도적으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음에 비해 일본에서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흥미로운 현상이다.
전형적인 일본가옥은 목조건물로 기와지붕이다. 집 주변을 나무나 대나무 울타리로 두르고, 징검돌을 밟고 집 앞의 작은 뜰을 가로질러 가도록 되어 있다. 현관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바닥에는 대부분 다다미(疊)가 깔려 있으며, 흰 창호지를 바른 장지문이 있다. 오시이레(押し入れ : おしいれ)라는 붙박이 벽장이 있어서 가구를 많이 놓지 않기 때문에 집안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지진이 잦아 가구들이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붙박이 벽장을 설치하였다.
또한 비바람이나 추위, 도난 등을 막고 실내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가옥의 창문 밖에 아마도(雨戶)라는 두꺼운 나무판으로 된 댓문을 설치한다. 여름철에 햇살이 강할 때는 아마도 밖에 스다레라는 발을 매달아 햇살을 차단한다. 겨울철 난방시설로 고타쓰(こたつ)가 거실에 놓여 있으며, 가족들은 이곳에 모여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이불이나 옷은 오시이레(押し入れ : おしいれ)에 수납한다. 집 안에서 가장 좋은 방이 응접실이며, 여기에는 도코노마(床の間)가 있다. 도코노마(床の間)에는 그림이나 아름다운 필적의 족자가 걸려 있으며, 그 옆에는 소박한 미를 간직한 꽃꽂이가 놓여 있다. 정원에는 두세 그루의 큰 나무와 몇 그루의 작은 나무, 그리고 몇 개의 정원석이 놓여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Ⅱ. 본문
일본의 자연환경은 일본인들의 생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의 건축문화이다. 일본의 사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조탑은 한국의 석탑과 비교해 인상적이다. 또한 고대 이래의 민가는 큰 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해서 2~3층의 목조주택으로 지어졌다. 그 좋은 예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白川)의 갓쇼즈쿠리(合掌造) 건물이다. 이 외에도 식기나 가구 등의 생활용품도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 그러나 목조 건축물은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화재나 풍수해를 입기 쉽다.
ⅰ. 일본 주택의 특징
일본은 고온다습한 기후적 특성을 고려해서 개방적인 주택 구조를 갖는 여름형 주택을 기본으로 하여 지어지는 특징이 있다. 창문을 많이 만들고 지붕을 높게 만들어 통풍성에 주안을 두는 구조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부적합한 주택 구조라 할 수 있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는 일본에서는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에 주택의 중점을 두었던 것이다. 일본의 기후 : 일본 열도는 주로 습도가 높은 온대에 속한다. 그러나 국토가 남북으로 길고 위도상으로도 변화가 크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 아열대에서 아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 지역으로 분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적으로도 변화가 심하고 강우량이 많다. 즉 북쪽의 홋카이도는 냉대(冷帶), 남쪽의 여러 섬들은 아열대성 기후를 보인다. 또한 혼슈의 중앙부에 걸쳐 있는 2,000~3,000m급의 산들을 경계로 태평양 쪽과 니혼카이(日本海 : 한국 쪽에서는 동해) 쪽으로 나뉘어 각각 태평양과 대륙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초여름에는 쓰유(梅雨 : 장마)와 집중호우, 여름 · 가을에는 태풍의 피해를 자주 받으며, 태평양 지역에서는 지진에 따른 해일 피해가 발생한다. 그리고 겨울철 니혼카이 지역에서는 폭설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조건 지진 : 일본 열도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하며 태평양 플레이트, 필리핀 플레이트, 유라시아 플레이트, 북미 플레이트의 4개의 플레이트가 부딪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지반이 극히 불안정하다. 세계에서 발생하는 진도 6.0 이상의 지진 중 5분의 1이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고, 감지되지 않은 지진까지 포함하면 무수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923년의 간토대지진(關東大震災關 ; 關東大地震)과 1995년의 고베대지진(阪神大震災 ; 阪神大地震)이다. 이 두 지진으로 사망 약 14만 명, 실종 4천여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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