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독구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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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독구결의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석독구결’과
‘음독구결’의 비교
< 차 례 >
Ⅰ. 서론 3
Ⅱ. 본론 3
1. 구결 3
1.1. 구결의 연구 3~4
1.2. 구결의 어원 4
1.3. 구결의 발전 4~5
2. 구결의 분류 5
2.1. 석독구결 5~6
2.2. 순독구결(=음독구결) 6
3. 시대별 석독구결과 음독구결 6
3.1. 고려시대 구결의 성격 7
3.2. 조선시대 구결의 성격 8
3.2.1. 언해, 석독구결, 음독구결의 발생과정 8
3.2.2. 특징적인 사항들 8~9
3.2.3. 순독구결의 차자와 약체 9~10
3.3.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구결비교 10
Ⅲ. 결론 11
11
『석독구결과 음독구결의 비교』
Ⅰ. 서론
이 논문의 목적은 훈민정음 이전의 차자표기의 형태로 생겨난 ‘口訣’이라는 글자에 대한 연구와 더 나아가 釋讀口訣과 音讀口訣을 비교하여 각각의 특징과 분류, 그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구결은 한자에 토를 달아 그 한문을 한국식 독법으로 읽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과거 우리의 글이 없던 시대에 어려운 한문을 사용하면서 조금 더 쉽게 표기하려는 노력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天地之間萬物之中唯人崔貴’라는 문장은 ‘天地之間萬物之中에 唯人이 崔貴하니라고 읽었다. 이와 같이 한문을 읽을 때에 한문의 構成要素 즉, 단어 또는 句節 사이에 들어가는 우리말을 가리켜 口訣이라 한다. 위의 ‘에, 이, 하니가 이에 해당되며, ‘吐’라고도 한다.
구결은 원래 그 표현방법에 따라 크게 2종으로 분류된다. 석독구결과 순독구결(=음독구결)이 그것이다. 석독구결의 존재는 최근에 확인된 것으로 그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것이「舊譯仁王經」구결이다. 순독구결은 현재에도 한문학습방법이나 독법에서 흔히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한문을 그 어순대로 읽으면서 그 구두에 해당하는 곳에 우리말의 기능어를 삽입하여 읽는 것이다. 이 순독구결은 음독과 석독이 융합되어 이루어진 것이니 음독과 동시에 내용파악까지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결이다. 이는 곧 축자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하여 음독과 석독을 융합시킨 구결이니 석독구결에서 한 단계 발달한 구결이다. 따라서 석독구결 보다는 후대에 발달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석독구결과 음독구결에 대하여 자세하게 논의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口訣
구결은 한문에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가 주를 이루는 토를 넣어 읽는 한문 독법인데 국어학에서는 이 독법은 통하여 나온 우리말까지를 포함한다. 이는 석독구결과 순독구결로 나뉜다. 석독구결은 한문을 우리말로 해석하여 읽는 구결로 한문이 이 땅에 들어와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 후에는 이미 존재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토의 문자화는 이보다 늦을 것으로 믿어지는데 기록상으로는 7세기 후반에 이미 이루어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석독구결의 실물은 10세기 중엽의 것이 현재 남아 있다. 이 석독구결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조까지 존재했다. 순독구결은 한문을 한문의 어순대로 읽으면서 그 구두에 해당하는 곳에 토를 넣어 읽는 것이다. 이는 12세기경인 고려시대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13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 전하고 조선조를 거쳐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1.1. 口訣의 연구
구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구역인왕경」의 발견 이후 시작된다. 발견 초기에는 석독구결 이라는 ‘석독구결’은 기존의 구결이 한문 문장을 음독하고 순서대로 순독하는 것임에 반해, 『구역인왕경』의 구결은 우리말 순서에 따라 한문 문장을 거꾸로 석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훈독구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석독구결’이라 하는 이유는 ‘훈독’은 고정된 하나의 의미만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때에 따라 여러 가지로 읽히는 석독구결의 독법에 맞지 않는 명칭이기 때문이다. 또 차자 표기의 대표적인 용어인 ‘훈독’이나 ‘음독’은 구결자의 특성을 말할 때도 사용될 수 있어, 혼동이 가능하므로 적절치 않은 용어이다. 예를 들어, ‘’는 본자 ‘去’의 음을 빌린 글자로서 음차자이고, ‘’는 ‘爲’의 훈을 빌린 훈차자이다. 이들 각 개별 구결자를 지칭할 때 ‘음차 구결자’, ‘훈차 구결자’라고 해야할 것이지만, ‘음독 구결(자)’, ‘훈독구결(자)’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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