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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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용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용기 -
1. ‘용기’의 가치와 선택 동기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의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하고, 우리 삶은 이런 선택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선택에는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선택의 관점에서 본다면, 하나하나의 선택들이 가진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나는 몇 해 전 보았던 ‘나비효과’라는 영화를 선택의 순간마다 자주 떠올리곤 한다.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가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 낸 나비효과는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다음 달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이다. 이 가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영화에서도 제목처럼 이런 나비효과를 잘 보여준다. 주인공의 작은 선택들 하나하나가 결국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결과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에 주인공은 주변 사람들 어느 한 사람도 불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먼 초기의 기억으로 돌아가 자신의 지인들과의 관계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의든 타의든 선택에 의한 엄청난 인연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한 순간의 선택도 정말 그 순간의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용기를 이러한 선택의 상황들에 접목시켜 생각해 보았다. 선택의 순간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소신껏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모두들 ‘NO!라고 이야기 할 때 당당히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이다. 처음에 언뜻 생각하기에 용기가 왜 도덕시간에 생각해 보아야할, 아이들에게 내면화 시켜주어야 할 덕목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나 알면 실천할 것이라는 칸트의 이성적 인간관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아는 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 ‘용기’라는 덕목이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용기는 도덕 교과의 실천적 측면을 강화시킬 수 있는 덕목인 것이다. 특히 오늘날의 사회현실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기초질서 지키지 않는 것 등도 올바른 선택을 하는 용기,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나는 ‘용기’라는 덕목을 이야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내면화시켜줄 수 있도록 하겠다.
이야기도 아이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현실성 높은 소재(왕따 문제)를 사용한 창작동화를 선정하였다.
2. 이야기
생일초대장 글 : 김 선 희
“초대장 다 받았지?”
“응!”
“혹시 안 받은 사람 있어?”
아이들은 모두 손에 손에 예쁜 꽃무늬가 그려진 생일 초대장을 흔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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