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론에 대한 분석 및 교육의 적용 - 호프만(Hoffman)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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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감이론에 대한 분석 및 교육의 적용 - 호프만(Hoffman)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감이론에 대한 분석 및 교육의 적용
- 호프만(Hoffman)을 중심으로

Ⅰ. 서론
Ⅱ. 공감 이론 - 호프만을 중심으로
공감의 개념
공감의 구성요소
공감의 각성형태
공감의 발달단계
Ⅲ. 경험사례에 대한 이론 적용 및 분석
Ⅳ. 교육에 대한 공감의 적용(교과서 사례, 지도 방안)
Ⅳ. 결론
기타 (참고문헌):
공감학 어제와 오늘 - 박성희 저
공감이론의 도덕교육적 함의에 관한 연구: 마틴 호프만(Martin Hoffman)을 중심으로 / 이종형
Ⅰ. 서론
요즘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도덕교육은 인지적 영역의 발달에 치우진 인지 발달적 관점에 치중되어 있다. 이것은 도덕적 의사결정 기능을 발달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사가 도덕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즉 이들은 도덕성의 ‘내용’보다는 ‘형식’에 치우쳐 자율적인 인간 형성에 있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판단과 자기결정을 더 중요시하는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러 가치와 도덕적 추론에 관심을 둔 인지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은 점차 다원화되는 사회 속에서는 더욱 적용시키기 어려운 수업임이 분명하다. 다양한 가치 속에서 누구의 가치가 옳은 가치인가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혼란스러운 문제이며, 오히려 예절이나 효와 같은 사회적 덕목을 소홀히 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또한 개인적 지적 판단 능력의 성취만을 위한 도덕교육은 협동과 공동체의식의 황폐를 초래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과목 중의 하나로 부상하기 보다는 타 과목에 비교했을 때 딱히 필요성이 부족한 과목으로 인식되어 도덕교육이 학교 수업에 있어 표류하는 결과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이런 학교 현장 속에서 대안적 도덕교육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도덕적 정서교육에 있다. 인간은 사회적 맥락 안에서 인간들끼리 서로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에 삶의 목적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나 현대 정보 사회와 세계화 속에서 사회 구조와 조직이 다원화되고 다양화 되면서 인간의 삶은 다원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고, 불가피하게 상호 의존되어 있으나 자기만 알고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삶 속에서 새로운 윤리적인 문제를 낳고 있어 위와 같은 도덕적인 갈등 사태나 문제들은 어떤 정해진 규칙이나 공식처럼 개인적인 판단이나 결정에 의해서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문제를 둘러싼 인간에 대한 관심과 상호의 소통과 이해 즉, ‘더불어 사는 삶’을 살면서 개인이나 집단과의 관계를 고려하고 반응하며 수용하는 자세가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도덕교육의 방향도 그에 맞게 학생들에 대한 가치의 이해와 실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도덕교육으로 나아가야한다. 즉 인지 중심적 도덕교육만을 하고자하는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정의적 가치판단 능력과 실천의지도 동시에 함양시킬 수 있는 도덕적 정서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여기서 도덕적 정서교육이란 도덕적 정서를 중시 여기는 교육을 뜻한다. 도덕적 정서는 도덕적 행위의 핵심적인 감정이며, 이는 도덕적 반응의 일부분으로 도덕적인 동기가 되는 것이다. 도덕적인 지식이 도덕적인 행위로 전이되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정서와 의지가 반드시 요구되며, 결국 도덕적 정서는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자신의 마음 상태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상대방에게 될 수 있으면 고통과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마음이 도덕적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즉, 이와 같은 도덕적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도덕교육은 타인을 배려하는 관계성에서 시작되며 그러한 윤리관에 입각하여 도덕을 바라본다면 이것은 호프만이 주장했던 ‘공감’과 매우 일치하는 면이 많다. 이런 공감적 정서를 도덕수업에 도입하여 적용한다면 분명 수업에 있어 딱딱한 인지중심형 교육보다는 활기차고, 학습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허나 우리의 도덕교육의 현장에서는 배려의 교육은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 공감의 교육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공감의 이론을 분석하고 사례분석도 해보면서 공감에 대하여 깊이 있는 고찰은 해본 후, 그것을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 공감 이론 - 호프만을 중심으로
▶ 공감의 개념
호프만(Hoffman)은 공감을 “자신의 처지보다는 다른 사람의 처지에 더 알맞은 정서적 반응이다”라고 정의한다. 그가 주장한 공감의 개념은 자신의 상황보다는 타인의 상황에 더 적절한 심리적인 반응이며 다른 사람의 느낌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대리적인 정서적 반응이다. 이런 호프만이 주장하는 공감의 개념은 정서적인 측면에 매우 가깝다. 즉 관찰자는 희생자의 상황을 보고 희생자와 같은 느낌을 낳는다. 하지만 타인의 감정과 똑같은 감정을 지니지는 않으며, 공감이란 것 자체는 어느 정도 타인의 정서에 대한 정확성만을 주장하며 타인의 정서적 일치를 향해서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호프만은 이런 공감의 과정에서 타인의 정서를 더 깊이 파악하고 서로 간의 정확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감의 인지적인 정확성의 측면 또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물론 호프만이 정서주의자이긴 하지만 정서적이고 인지적인 이해와 구분 하고자 하는 모습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그는 공감을 ‘심리적인 과정’이라고 했을 때 타인의 고통을 더 이해하고 느끼며 타인에게 도움행동과도 관련되는 도덕적 정서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가 주장하는 공감의 초점은 친사회적 행동과 관련되며 누군가 불편하거나 고통이나 위험 혹은 다른 형태의 고통과 관련되는 정서를 보고 있으며 공감을 주장한 이면에는 도움을 주는 것, 조정하는 것, 베푸는 것 등의 이타주의와 같은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종류와 관계된다고 생각한다. 이상에서 볼 때, 공감은 타인에 대한 단순한 감정의 배분에서 출발하여 느껴진 감정이 그 결과가 긍정적이든 혹은 부정적이든 간에 부분적으로 도덕적 영영의 범위로 접근한다. 인간의 정서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이러한 친사회적인 정서는 공감의 범위와 가치를 넓혀주며 도덕적인 가치를 준다고 할 수 있다.
▶ 공감의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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