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

 1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
 2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2
 3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3
 4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4
 5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5
 6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6
 7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7
 8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8
 9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9
 10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0
 11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1
 12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2
 13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3
 14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4
 15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5
 16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6
 17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7
 18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8
 19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19
 20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6장. 국어와 민족문화
1. 국어의 특질
1.1. 국어의 유형론적 특질
1.1.1. 음운 특질
국어 자음은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가 셋씩 짝을 이루어 분화되어 있으며, 음절 끝 위치에서 자음들이 모두 파열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순치 마찰음과 같은 자음은 없으며, 국어의 음운에는 말소리의 길이나 높이도 있다. 환경에 따라서 말소리가 바뀌는 현상도 우리말의 특징이다.
p. 360 탐구-국어의 음운 특질
♣ 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외국인이 다음 단어들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조사해 보자. 이들 단어들을 잘 구별해서 발음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를 국어의 음운 특질과 관련지어 설명해 보자.
○ 달, 딸, 탈
○ 자다, 짜다, 차다
- 외국인에게 ‘달’은 [탈]처럼 들린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의 음운에서 유성음과 무성음이 변별되지 않기 때문에 ‘달’도 ‘탈’로 들릴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다.
♣ 한국에 살고 있는 어느 미국인이 병원에 가서 한국어로 ‘발이 아파서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한국인 의사는 그 미국인의 팔을 진료하려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자.
- 위의 예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국어에서 유성음과 무성음이 변별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발’이라고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팔’로 들릴 것이고, 그래서 그들이 우리말을 실현하는 과정에서도 당연히 ‘팔’의 형태로 나오게 될 것이다.
1.1.2. 어휘 특질
국어의 어휘는 고유어와 외래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한자어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고유어는 감각어와 상징어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또한 우리말에는 친족 관계를 나타내는 어휘가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는 여러 언어들에서 들어왔다. 역사가 오래된 외래어는 고유어처럼 여기게 된 단어도 많다. 한자어는 특별한 외래어로, 심지어 고유어를 밀어내기도 하였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