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감상문] 공각기동대 를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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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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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감상문] 공각기동대 를 보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각기동대 TV편 Stand along compelex(이하 SAT)는 자아강박 증후군 정도의 해석이 가능한데 개인의 인격이 사라지면서 존재의 가치를 잃으며 이를 되찾으려 한다. 먼저 나온 극장용에서 비슷한 플롯의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먼저 나온 극장판에서 보여주지 못한 만화 원작의 내용을 TV속편에서 episode형식으로 보여주었으며, 특히 개성을 획득한 다치코마의 역할이 사뭇 중요해졌다.
SAT를 감상하며 TV 애니메이션의 극복을 위한 기술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일부 배경, 소품, 메카닉(다치코마)은 거의 3D애니메이션 기술이지만 2D렌더링으로 자연스러운 화면과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99년 극장용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를 보았을 때, 고층빌딩의 창문을 부수며 등장하는 쿠사나기 소령이 빌딩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면을 기억한다. 그 후 이어지는 의체가 조립되는 과정에서 절로 신음소리가 나온다. 이젠 2D 애니메이션의 표현력과 카메라워크의 한계가 극복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의 서막에 불과했던 것이다.

오늘까지 full 3D 애니메이션 중에서 흥행을 한 것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화면이 아무리 화려하다고 해도 그와 흥행은 꼭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다. 토이스토리와 파이널 환타지(이하 FF)를 비교해보았을 때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땀구멍과 피부의 질감을 살린 3D 애니메이션 FF의 기술력은 그 당시 최고의 영상을 보여주었지만 어두운 배경과 캐릭터에 몰입하기에는 인간미가 부족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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