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의학 서론 - 스페너의 생애와 사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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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의학 서론 - 스페너의 생애와 사상에 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의학 서론
스페너의 생애와 사상에 관하여
Ⅰ. 서론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독일의 종교개혁가인 루터는 개신교의 역사에 있어서 비중 있는 인물로 기억되지만 경건주의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된다고 할 수 있는 ‘필립 야콥 스페너(Philipp Jakob Spener)’는 루터의 영향력 때문인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그의 존재가 그리 크게 부각되는 것 같지만은 않다. 루터도 개신교의 역사에 있어서 큰 기여를 했지만 스페너도 그 당시 신앙인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루터 정통주의파가 가지고 있는 형식적인 딱딱함을 깨고 역동적인 신앙을 깨기 위해 어떤 신학 사상이나 교리보다 신자의 종교적 생활을 강조하여 평신도를 일깨우기 위해 스패너를 통해 시작된 경건주의의 영향력도 꼭 루터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개신교의 역사와 흐름속의 신학자들을 살펴볼 때에 눈여겨보며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
경건주의는 현대 복음주의의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체험적 복음주의에 미친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을 것이다.” 목창균, “복음주의와 경건주의” 『교수논총』 14 (2003): 168-169
따라서 현대 복음주의에 체험적 요소에 영향을 끼친 경건주의의 토대를 놓은 스패너에 대해 연구한 바를 전개하고자 한다. 먼저는 스페너의 생애와 어떻게 해서 경건주의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사상이 나오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의 사상에 대해서 비판하며 평가하고자 한다.
Ⅱ. 스페너의 생애
“스페너는 1635년 라폴츠 바일러에서 태어났다. 슈페너와 그의 동생들은 경건하고 평화로운 루터교 집안에서 성장했다.” 카터 린드버그, 『경건주의신학과 신학자들』 이은재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9), 183
스페너는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철학, 언어, 역사, 신학 등을 배웠고, 1653년 이곳을 졸업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시간 1659년까지 요한 슈미트(Johann Schmidt, 1594-1658), 요한 콘라트 단하우어(Johann Conrad Dannhauer, 1603-66), 그리고 세바스티안 슈미트(Sebastian Schmit, 1617-1696)와 같은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의 신학과 교수들에게서 배웠다. 스페너는 이들이 가진 학식과 경건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슈페너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준 사람은 ‘단하우어’이다. 그가 스페너에게 루터연구를 권했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복음을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형기, 『세계교회사Ⅱ』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4), 301
단하우어는 또한 스페너에게 교회 안에서의 평신도의 활동에 대한 강조를 하였고 신학연구가 모국어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이 당시에 스페너는 진지하며 금욕적이고 종교심이 강했었는데, 이 시기에 스패너는 독일의 금욕적 신비가였던 ‘요한 안트(Johann Arndt, 1555-1621)’의 「진정한 기독교」라는 책을 읽게 된다. 지나친 교리논쟁보다는 사랑과 경건생활을 강조하는 이 책을 읽은 스페너는 큰 감명을 받았다. 1659년 루터연구를 마친 스페너는 바젤, 베른, 제네바, 리용, 프라이부르크, 튀빙겐 등에서 공부를 하였고, 특히 제네바에서 있을 당시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던 ‘라바디(Jean de Labadie)’의 영향을 받았다. 라바디는 경험적이고 타계적이고 신비적인 신앙을 주장하며 소그룹 운동을 강조하는 인물이었다. 스페너는 라바디의 설교를 즐겨들었다. 이후 슈페너는 슈트라스부르크로 돌아와 그의 학위를 끝내고 에어하르트(Suzanna Ehrhardt)와 결혼했다.
1666년에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수석목사로 취임하여 활동하였다. 그 이후 1670년에 그는 자기의 집에서 기독교적 삶에 특별한 열심히 있는 이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성경읽기, 기도생활, 설교토론, 경건서적 토론 등을 하였는데 바로 이 모임에 ‘collogia pietatis라는 이름이 주어졌고, 여기에서 경건주의(Pietism)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이형기, 『세계교회사Ⅱ』, 302
그 후 그는 1675년 교회개혁을 위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담아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바로 그 책이 『경건한 열망』이다. 그는 이 책에서 교회의 타락한 부분들을 비판하기도 하며 구체적인 개혁방안들을 제시하였는데, 이 책이 이후 경건주의의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이 널리 수용됨을 통해서 경건주의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페너의 경건주의의 중심으로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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