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지능, 공감, 배려윤리 고찰 -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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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성지능, 공감, 배려윤리 고찰 -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들어가며
2.감성지능
(1)감성지능
(2)감성지능의 교육에의 적용
(3)감성지능을 적용해서 바라본 나(사례적용)
3.공감
(1)공감의 정의
(2)공감의 구성요소
(3)공감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
(4)공감의 측면에서 바라본 나(사례적용)
(5)공감의 도덕교육적인 활용-공감과 친사회행동
(6)공감 연구결과를 토대로한 도덕교육에의 시사점
4.길리간의 배려윤리
(1)배려의 개념
(2)길리간의 배려윤리
(3)길리간의 청소년기 소녀의 도덕성 발달 과정
(4)길리간 청소년기 소녀의 도덕성 발달 과정과 연령별/성별 공감능력의 변화 비교
(5)길리간의 배려윤리를 적용하여 바라본 나(사례적용)
(6)길리간의 배려 윤리 발달을 위한 도덕교육
5.나딩스의 배려윤리
(1)나딩스의 배려윤리의 개념
(2)관계윤리로서의 배려윤리
(3)나딩스 배려하는 사람과 배려받는 사람
(4)자연적 배려와 윤리적 배려
(5)나딩스의 배려윤리 교육론
(6)배려 윤리에 대한 비판
(7)나딩스의 배려윤리의 사례적용
(8)배려와 정의의 조화
6. ‘감성지능’‘공감’‘배려윤리’의 도덕교육에의 적용
(1)공통점
(2)차이점
7. 초등도덕교육에서의 적용
8. 맺음말
1. 들어가며- 나를 잡아끈 단어들-감성지능,공감,배려
‘오래 전부터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넌 언제나 표정에 여유가 없어. 늘 쫓기는 듯한 느낌이야. 니 장점이 많을텐데, 너의 그 표정으로 인해 사람들한테 점수가 깎이는 거 같아. 이젠 좀 웃고 살지 그래.’
얼마전 꽤 친한 옛 회사 동기한테 들었던 말이다. 정말 이말을 듣고 많이 놀랬었다. 그렇게 내가 언제나 여유없는 표정으로 살고 있었나. 5년이나 다녔던 회사에 남은, 나의 인상은 저런 모습이었던 걸까.
나는 2005년 12월 31일까지 회사를 다니고 그만두었다. 5년을 다녔었다. 그만둘때 내 나이는 28살이었다. 서른이 다가오는 그 시점에, 나는 그 당시 내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으로 회사를 그만뒀었다. 겉보기엔 문제 될 것이 없었다. 남들한테 인정받는 대학을 나왔고, 연봉을 많이 주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었다. 재수같은것도 해본 적이 없고, 적당한 때 졸업해서 졸업하면서 무난하게 대기업에 취업했다.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는것만 제외하면, 나쁠것이 없었다. 그런데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 사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화가 나 있었다. 어렸을때부터 남들이 좋다는 길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 외형적 조건을 갖추었는데도,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내가 한 노력들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도 가지고 있었다. ‘관계들의 총망’인 사회에서, 나는 예전만큼 인정받는 모범생이 아니었다. 무언가 둔하고, 눈치없는 그런 아이였다. 솔직히 그런 나의 모습을 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수가 없었다. 엄청난 자기계발서를 읽어대고 있었다. 책은 늘 그랬듯이 나에게 진리를 가져다 줄거라 믿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것만으로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내가 무언가 둔하고, 눈치없고, 그래서 내 노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다는 문제, 그리고 내가 더 이상 학생때같은 모범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 그런 문제들이 서른을 앞둔 2005년에 내 속에서 폭발되고 있었다. 정말 해결책을 알수가 없었다. 너무 힘들었던 한해였고, 그리고 그 해의 마지막시점에 난 회사를 그만두었다.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가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 때 내가 선택한 새로운 길은, 교대를 재입학해서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솔직히 그건 도피였다. 더 이상 공부를 잘하는 것만으로 괜찮은 ‘사회인’이 되지 못한다는걸 깨달은 그 시점에, 내가 내 모습을 들여다 보고 나의 생활태도를 바꾸는것 대신, 내 ‘장기’였던 ‘공부’로 돌아갔다. 다시 공부를 잘하던 인정받던 ‘나’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던 것이다.
교대에 재입학하게 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눈치없고 둔한 나라는 문제는 지속되고 있었다. 내문제를 해결해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문제는 미궁으로 남아있었다.
그 와중에 올 봄 도덕교육론 과제로 주어진 감상문 도서 목록에서 나는 ‘감성지능’이란 제목에 꽂혔다. ‘감성지능’ 내게 부족한 그 무언가가 아니었을까라는 기대. 저 책 속에는 내게 부족한 그 무언가가 설명되어 있고, 저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좀더 풍성해질 수 있겠다는 기대속에 540쪽의 그 두꺼운 ‘감성지능’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다소 어려웠지만, 지금의 내 필요를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그래, 난 감성지능이 떨어지는 아이였구나. 언제나 ’나‘에 집중하느라고, 여유없는 표정으로, 늘 쫓기듯 살아왔었구나. 나랑 상호작용하는 사람들-대화하는 사람들,친구들,회사동료들- 당연히 내 표정을 살피고 내 감정을 살피고, 상호작용하고 있었을 텐데, 나는 여유없는 표정으로, 그런 상호작용들을 건조하게 만들었었구나.’ 얼핏 느끼고는 있었지만, 얼핏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활자로된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 삶에 대해 많이 성찰할 수 있었다. ‘감성지능’을 읽으면서 느꼈던 이런 문제의식은 도덕교육론 수업시간중의 ‘공감’‘배려’라는 윤리학이론을 접하면서, 저 부분에 대해 좀 더 책을 읽고 알아봐야겠다는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먼저 ‘공감’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공감. 왠지 감성지능과 연계될 것 같고,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공감과 관련된 책들부터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감과 관련된 내용들은 ‘도덕교육’과 연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배려’와 관련된 윤리학 도서를 찾아보았다. 이 레포트에서는 이 세가지 주제와 관련되어 내가 찾고 읽은 내용들을 개괄하고, 다시 나의 삶과 연계하여 풀어가려고 한다.
2. ‘감성지능’ 대니얼 골만 ‘EQ감성지능’참조
(1)감성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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