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육 내용 상세화 상상력의 교과서 적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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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교육 내용 상세화 상상력의 교과서 적용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 내용 상세화
〔2-문학-(2) 이어질 내용을 상상한다.〕
― 목 차 ―
Ⅰ.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_ 3
1. 상상력의 개념
2. 상상력의 구성요인
3. 유형
4. 발달과정
5. 교육적 가치
Ⅱ. 6,7차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_ 17
1. 6차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2. 7차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
3. 6차 와 7차의 비교 분석
Ⅲ. 상상력의 교과서 적용 분석 _ 22
Ⅳ. 창의적인 지도모형 _ 23
Ⅴ. 지도 자료 _ 25
ⅵ. 참고 문헌 _ 29
Ⅰ.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1. 상상력의 개념
상상력(Imagination)의 어원은 심상(image), 혹은 표상(representation)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imago이다. 상상력은 지금여기에서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한 심상을 마음에 떠올리는 것이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떠올리는 능력이다. 인간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현실 이외에 상상력으로 만든 세계를 자신의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상력이란 과거의 지각적 경험에서 얻어진 자료의 제약을 비교적 받지 않고 현재의 심상적 경험을 재구성하는 심적 과정을 말한다. 즉 상상력은 구체적 심상을 내용으로 하며, 주관적비현실적이라는 점에서 이성적 사고와 구별되며, 현재보다도 미래에 관련된다는 점에서 기억과 구별된다. 따라서 상상력은 과거와 현재에 제약되지 않는 미래 지향적인 구체적 표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허승희 외)
상상력의 개념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최초의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로 상상력을 ‘이미지가 우리에게 제시되는 과정’으로 파악하여, 모든 사유 형식에서 본직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정신적 표상과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상상력은 환상과 직결됨으로써 감각 지각으로 파악할 수 없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란 부정적인 의미가 나란하게 연결되어 사용되었다. 이러한 이원적인 개념들은 때로 혼용되어 사용되거나 특정한 측면이 부각되어 이해되어 오다가 칸트(Kant)에 이르러 상상력의 창조성을 인정하게 되었다.
칸트는 상상력을 재생적 상상력과 생산적 상상력으로 구분하였다. 재생적 상상력은 감각적 경험의 이미지화라는 일반적 의미의 상상력이며, 생산적 상상력은 경험이 아닌 직관을 통한 이미지의 종합으로 선험적 능력으로부터 비롯되는 상상이다. 칸트는 생산적 상상력을 자연적 소재로부터 또 다른 자연을 새롭게 창조해 내는 강력한 힘의 원천으로 높이 평가하였다. 여기에 덧붙여 칸트는 감각적 경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초월적인 상상력을 상정하며, 유동적이며 무제한적으로 펼쳐지는 상상력을 미적 상상력이라 하였다. 칸트는 이처럼 상상력을 유형화 하였으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원성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표상과 환상의 두 가지 계기를 종합하지는 못하였다.
중세 전반에 걸쳐 상상력은 아주 위험한 능력으로 간주되다가 낭만주의가 등장하면서부터 상상력의 개념이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낭만주의자들에게 상상력은 예술적 창조의 원천인 창조성이나 독창성과 동일시되었기 때문이다. 낭만주의적 관점을 구체화시킨 코울리지(Coleridge)는 공상과 상상을 구분하였는데 공상은 현실의 왜곡과 일탈이며, 상상은 예술적 창조성과 결부된 이미지를 형성하는 능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상상력을 ‘모든 인간의 지각을 관장하는 주요한 담지체이며 생동하는 힘’이라는 규정하여 상상력의 의미를 창조하는 능력으로 폭넓게 그 의미와 기능을 규정하고 있다.
상상력이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게 된 것은 바슐라르에 와서다. 바슐라르는 문학이 상상력의 본직적인 측면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다고 하였다. 바슐라르는 그가 아름답다고 생각한 문학 이미지들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그것들이 왜 아름다운지를 분석하려 하였다는 점에서 상상력과 밀접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바슐라르는 상상력이 이미지를 그대로 기억에 떠오르게 하는 기능으로 규정하는 관점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상상력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상상력이란 지각작용에 의해 받아들이게 된 이미지들을 변형시키는 능력이며, 무엇보다도 애초의 이미지들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고, 이미지를 변형시키는 능려이라는 것이다.
바슐라르는 원초적 시상(Image primitive)과 심상(image)을 구분하고 있다. 원초적 심상은 인간이 처음으로 물체와 접촉하여 생긴 그것에 대한 직접적이고 감각적인 잡다한 영상과 우연적인 영상 즉, 직관적 심상, 구조화되지 않은 심상을 의미한다. 원초적 심상은 우리 정신의 또다른 비약을 기약하는 정서적 지식의 근원이 되는 묘한 이중성이 내표되어 있다. 곧 원초적 심상은 우리의 삶을 희열과 행복으로 이끌어 가는 에너지가 된다.
바슐라르는 상상력(Imagination)이란 상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인간은 물체를 처음 대할 때 그 물체에 대하여 상상할 뿐만 아니라, 그 물체가 표현하는 것 이상의 을 상상한다. 물체가 기지는 인과성을 분서가기보다 단순한 지각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곧 직접적으로 물체에 대해 많은 것을 상상하게 된다. 즉, 원초적 심상이란 물체가 주는 인상을 넘어서 그것에 대해 단편적으로 상상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원초적 심상은 점차 현실과 연결되어 실재적인 지각적 특징을 취하며, 따라서 확실하고 결정적인 체계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이 단계가 바로 심상의 단계이다. 즉 심상은 원초적 심상이 체계화 된 것이다.
원초적 심상은 전혀 현실성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응집성이 없고 단편적으로 분산되어 있다. 인간은 이러한 단편적인 원초적 심상을 현실적이게 하고, 더욱 그것을 응집시켜 하나의 역동적인 체계로 만들고자 하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