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

 1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1
 2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2
 3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3
 4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4
 5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5
 6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6
 7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7
 8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8
 9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9
 10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10
 11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11
 12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12
 13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13
 14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1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사회과학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 안에 역사 있다”
1. 사업명 : “내 안에 역사 있다”
-다문화 청소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⑴문화차이에서 오는 문제점이 있다.
가족 공동체에서 이중문화의 존재로 인해 갈등이 빚어지게 되며 이러한 고통과 긴장,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을 고스란히 떠안게 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가정자체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이중문화의 환경에서 가치관이나 국가관 등에서 혼돈을 겪고 있기 때문에, 사회 부적응 현상을 불러온다.
외국에서 태어나 부모를 따라 한국에 들어온 중도입국 다문화 자녀 2명 중 1명은 ‘탈학교’ 상태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국의 제도 교육을 받지 못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과 언어적 장벽 때문에 학교는 물론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1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학령기 중도입국 다문화 자녀는 총 4849명이다. 중도입국 자녀는 재혼한 외국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데려온 외국 태생 자녀를 말한다. 이 중 정규 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초등학생 805명, 중학생 647명, 고등학생 1080명 등 2532명(52.2%)이다.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 2명 중 1명만 정규 교육을 받는 셈이다.
중도입국 자녀를 포함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은 총 3만1788명(2010년 4월 기준)으로 초등학생 2만471명, 중학생 5260명, 고등학생 1827명이었다.
전문가들은 다문화가정 학생 중에서도 중도입국 자녀들의 학교 부적응이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과부 관계자는 “외국에서 태어나 뒤늦게 한국에 들어왔기 때문에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고, 출신국과 한국의 학교 문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정규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다니더라도 중도에 그만두는 청소년이 많은 이유다.[문화일보]
(2)정체성 혼란을 가져온다.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잘 알지 못하거나 생각이 달라 청소년 시기에 겪게 되는 정서적, 신체적 위기는 건강한 자아정체성 형성에 문제를 일으키고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배척당했다는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정서적으로 민감한 사춘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 학생이 되거나 심한 경우 학업포기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사회문화적 환경차이로 부모가 모국의 문화와 한국문화를 조화 있게 융화하거나 적응하지 못함에 따라 자녀교육에 영향을 미쳐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2011년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언어능력과 자아정체성 및 학교적응의 상관연구 이종우]
강원도내 다문화가정 아동 10명 중 4명 이상은 자신의 민족 정체성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박복덕 한림성심대학 다문화연구소장은 29일 춘천교대 석우관에서 열리는 강원도교육연구원 주최 ‘2011 대학과의 공동연구 발표회’에 앞서 공개한 ‘다문화가정 아동이 직면한 문제유형분석 및 해소방안’ 발표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교수가 도내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라는 물음에 ‘한국인’이라고 답한 아동은 전체의 56.9%(74명)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