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

 1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1
 2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2
 3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3
 4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4
 5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5
 6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6
 7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7
 8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8
 9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원을 들어줘
소통의 공간 내 안의 쉼터
(RN - BSN을 위한 쉼터 만들기)
1. 서론
2. 현 상황 분석과 문제 제기
3. 문제점의 원인
4. 제안 요약
5. 해결 방안 제시
5.1. 해결 방안의 특징
5.2. 운영 방법
5.3. 진행과정
5.4. 예산
6. 기대 효과
7. 결론
* 참고자료
* 설문지 양식
* 예산 상세 내역
1. 서론
RN - BSN 이란 전문학사를 위해 3년제 전문대학 과정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관련 직장에 재직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2년간 야간수업을 듣는 과정이다. 이미 전문대학을 모두 졸업했으며 전국의 국립대에서는 몇 개 없는 학과 개설이다. 서로 다른 일터에서 모였으며 나이도 제각각 다르기에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기도 힘이 든다. 그 와중에 많은 조별 모임과 일을 마치고 일찍 학교에 오게 되거나 수업 이후 개인적인 공간 활용을 하고 싶을 경우에 장소가 여의치 않다. 특히나 일찍 일을 마치고 학교에 오게 되는 경우 강의실외에는 갈 곳이 없다. 대학원생이나 학부생을 위한 연구실은 있지만 RN - BSN을 위한 휴게 쉼터나 연구실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 내에 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지만 아마 장소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강의실 문 밖에 커피와 음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고 탁자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지만 복도에 아무런 준비 없이 마련 된 허술한 공간이며 추운 겨울에는 몸을 최대한 움츠리고 팔짱을 끼고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장소이다. 언제나 같은 학부 학생임이라는 걸 강조하지만 이런 여유 공간 조차 없다는 것은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없으며 소속감을 저하 시킬 수 있다. 우리 대학 간호대 교육철학을 살펴보면 ‘인류의 안녕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라고 쓰여 있지만 그러한 교육철학을 실천해야 할 학생들의 안녕과 건강을 위한 공간은 전혀 없다. 이 제안서에서는 RN - BSN을 위한 휴게 공간의 필요성과 해결방안 및 공간 만들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2. 현 상황 분석과 문제 제기
RN - BSN 학생들은 강의가 있는 날 대부분이 데이(day) 근무를 한다. 병원에서 특별한 교육이 없지 않은 이상 3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일을 마치고 학교를 오면 4시쯤이 된다. 수업이 시작되는 6시까지 2시간 남짓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이라고 해봐야 강의실과 강의실 복도 자판기, 그리고 앞 간이 의자와 탁자가 전부이다. 이로 인해 휴게 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3,4학년 RN - BSN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았다. RN - BSN 을 위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7%가 ‘아니오’ 라고 답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 한가 라는 질문에는 94%가 ‘예’ 라고 답했다. 또한 RN - BSN 을 위한 공간 확보가 우리를 위한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는 98%가 ‘예’라고 답해 주었다. 이 조사 결과로 보아 설문조사에 응한 90%이상의 학생들이 학교 내 RN - BSN 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휴게 공간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으로는 첫째, 복도에 있는 탁자의 경우 열린 공간으로 인해 먼지가 날리고 사람들이 수시로 다니는 복도에서는 휴식을 취한다던가 무엇을 먹기에는 비위생적이라는 점이다. 강의실 복도에는 의자와 탁자만 덩그러니 있고 칸막이 조차 없다. 바로 옆 의학 전문대 학생들의 휴게 공간의 칸막이만 비교하더라도 우리 휴게공간이 더욱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둘째, 요즘 같은 쌀쌀 한 날씨에는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강의실과 달리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복도에서는 두꺼운 옷을 입고서도 차가운 의자와 탁자위에서 몸을 움츠리고 앉아 있게 된다.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의 추위는 수업에 있어서 더 움츠려 들게 된다. 셋째, 우리 학생들의 특성상 새벽 같이 일어나서 8~9시간을 바쁘게 뛰어다니고 일을 하다가 학교로 왔을 때 피곤함은 극에 달한다. 수업시간 전 1~2시간정도 따뜻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다면 피로도 풀고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졸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네 번째 문제로는 강의실 외에 제공되지 않는 공간의 부재는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생이라는 소속감을 저하 시킬 수 있다. 낮에는 한 곳에 소속되어 있는 직장인이지만 학교를 오는 그 순간은 경북대학교의 한 학생이고 싶다. 하지만 우리를 위에 제공되는 공간이 강의실뿐이라는 사실은 ‘역시 우리는 그냥 야간 편입생일 뿐이야’라는 생각과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 2년만 다니면 되는데’ 라는 생각으로 소속감을 떨어뜨리게 된다.
3. 문제점의 원인
첫 번째 원인은 의과대학 학생들에 비해 RN - BSN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경북대학교 간호대학에는 1998년 10월 학사편입과정 이라 하여 RN - BSN이 개설 되었으며 약 10여년 정도 되었다. 야간 수업이고 뒤늦게 생기다보니 우리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일반 단과대 학생들보다 부족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부분에 있어 발전 되어야 하지만 시설만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RN - BSN 이라는 특별한 명칭이긴 하지만 같은 간호대학 안에 속해 있고 동인동 캠퍼스에서 간호학과 학생들과 같이 같은 건물을 쓰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낮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과 달리 일을 마치고 6시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는 저녁시간에 학교를 오는 우리들과는 그 사용 시간대가 다르고 이로 인해 필요한 공간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RN - BSN 학생들을 위한 공간은 단 한 곳 강의실 뿐 이다. 4층에 있는 간호대 학생을 위한 휴게실이 있기는 하나 우리들을 위한 휴게실이 아니라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다.
두 번째 원인은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학생이라는 소속감의 부재로 인해 정당한 권리의 부족이다. 일반 편입 학생들이 학부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것과는 다르게 우리는 간호대학 3학년 야간특별과정(RN - BSN)이라는 명칭과 함께 위의 내용과 같이 6시부터 야간 수업이 이루어진다. 설문지 조사에서 RN - BSN 을 위한 공간 확보가 우리를 위한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는 98%가 ‘예’라고 답하였지만 실제로 어떠한 권리를 주장 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학교생활에 있어서 원하거나 고쳐줬으면 하는 내용은 있지만 일을 마치고 3~4시간 정도 학교에 머무르면서 단지 피곤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2년만 견디면 그만인데 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떠한 요구를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해결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도도 하지 않고 불평만 늘어 놓는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이 고쳐야 할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세 번째 원인으로는 경북 대학교 학교 내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간호대학 내에 RN - BSN 특별 과정이 생성 될 때 학교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담당 교수님을 통해 들은 바 있다. 그러면서 어떠한 건물도 또 새로운 강의실도 제공하지 않아 처음 시작이 많이 어려웠다고 하셨다. 겨우 얻어낸 강의실이 바로 3학년과 4학년이 쓰고 있는 두 강의실이다. 하지만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학교에서는 제대로 홍보도 안 되고 있으며 정확히 인식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다. RN - BSN 입학 시에 다른 입학 및 편입시험과 마찬가지로 시험도 치르고 원서비를 내고 그리고 수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합격하게 된다. 합격 하면 학생회비부터 시작하여 같은 등록금을 내고 수업을 듣게 되지만 정작 우리를 위한 공간을 단 두 곳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인지 학교 내에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맞은 편 의과대학 강의실 내부만 보더라도 확연히 차이가 나며 각 단과대학마다 여러 개의 강의실과 회의실이 비치되어있다. 우리의 경우 한 학년 당 6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지만 빡빡한 강의실뿐이며 제대로 된 회의실 및 휴게 공간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전문대 간호과가 사라지지 않는 한 RN - BSN 특별과정 또한 유지 될 것이다. 지나 온 10년보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할 과정이기에 학교에서의 인식도 변화 되어야 한다.
4. 제안 요약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