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영상 서편제 소설과 영화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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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소설과 영화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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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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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청준 , 열림원.
이소영 국회도서관
임권택 ,, 하늘출판사
mpajj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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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은 1939년 8월 9일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68)로 제 12회 동인문학상을, (1978)로 제 2회 이상 문학상을, (1986)로 대한민국문학상을, (1990)으로 이상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는 주로 정치, 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관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이청준의 소설적 작업은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었다. 이청준은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을 했다.
그는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그의 이러한 주옥같은 작품들은 다른 소설가들의 작품들 보다 비교적 많이 영화 등으로 각색되었는데, 영화 내용 및 작품 완성도, 연기 등 찬사를 받았던 서편제는 서울 100만관객을 동원하는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전도연에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밀양’은 ‘벌레이야기’를, 임권택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은 ‘선학동 나그네’를 원작으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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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나 광주 숭일고등학교를 3년 중퇴하고 1956년 신생영화사 영화 제작부에 입사하였다.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감독으로 데뷔하였고, 1987년 《씨받이》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감독상·작품상을 수상하였다.
1989년 《아다다》로 몬트리올영화제, 《아제아제바라아제》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참석했고, 1993년 《서편제》로 상하이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에는 임권택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또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흥행영화 《손에 손잡고》를 감독하였고, 서울올림픽 공식영화 《88 서울의 신화》 총감독을 맡았다. 1990년에는 독일 BR 3TV에 《길소뜸》이 방영되었고, 1993년에는 칸영화제에서 임권택 주간이 설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영화연구소 자문위원이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겸임교수, 1996년 이후 한국영화연구소 이사장(초대)으로 있다. 조선 후기의 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 《취화선》으로 제55회 칸영화제(2002)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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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가 소설 속에서 동호의 어머니와 소리꾼 사이에서 태어난 동호의 동생으로 그려져 있는데 반해 영화 속에서는 고아로서 유봉이 명창을 만들기 위해 데려 다가 기른, 말하자면 유봉이나 동호와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이로 설정되어 있다. 이것은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각색이며 고아라는 것은 송화에게는 장님이 되는 것과 더불어 또 하나의 한으로 설정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 동호의 여동생에서 누나로.
소설에서는 언어의 상징성과 함축성으로 송화가 동호의 어미와 소리꾼 사이에서 태어나 동호의 동생이 된 과정이 자연스레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모두 화면에 담아내야 하므로 송화가 소리를 배우게 되는 과정을 화면상에 담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동호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소리를 배워 기본을 익힌 후부터의 내용을 담아내었다. 그렇기 때문에 동호의 누나로 설정된 것 이며, 소설에서 드러난 근친상간의 요인을 없앰으로서 논란의 요지를 덜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근친상간의 주제가 실종됨으로 영화의 마지막에서 소리와 북을 통해 서로의 한을 푸는 장면이 의미 소설보다 약하게 드러난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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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는 아비가 딸의 눈에 청강수를 넣음으로써 눈으로 뻗는 정기를 목청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는 반면 영화에서는 소리꾼 아비가 보약에 많은 양의 부자를 넣어 송화에게 먹임으로써 장님이 되게 한다. 이것은 소설과 영화의 매체상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또 하나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소설에서 문자로서 직접 전달되지만 영화는 언어의 관념적인 이미지를 직접 구체적 그림으로써 관객에게 전달해야 하며 현실성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각색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소설 상의 내용을 영화에서 그대로 표현한다면 송화가 순순히 따를지도 불분명 할뿐만 아니라 모양새도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또한 송화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지 의문이 생길수도 있다. 이것은 소설이 언어의 관념성과 추상성 그리고 상징성에 기초함으로써 비교적 사실성이나 현실성의 부족의 모순으로부터 자유로운 반면 영상매체인 영화의 경우 현실성을 그 본질적 요소로 한다는 속성상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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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한을 드러내고, 권의주의적인 성격을 정당화시키며, 국내 판소리의 현실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라 생각된다.
첫 번째, 소설에서는 소리꾼이 어떤 이유로 소리에 대한 집념을 가지고 있으며 딸을 통해서라도 못 다한 자신의 소리에 대한 꿈을 이루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소리꾼 유봉의 소리에 대한 내력이 그려진다. 장터에서 만난 창극단 주연배우는 그와 같은 문하에서 소리를 배우던 동기생이다. 유봉은 한 때 가장 촉망받던 소리꾼이었으나 스승의 애첩과 연분이 났다는 이유로 문하에서 쫓겨나고 만다. 이로 인해 그는 소리꾼으로 대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혼자 소리를 팔아 살아가며 대신 송화를 통해 소리에 대한 한을 풀려고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소설에서는 소리꾼으로 유랑하는 시절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술자리에서 송화가 희롱당하는 모습이라던지 거리에서 양악대에 밀리는 모습 또는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경제적으로도 쪼들리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것은 동호가 부녀의 곁을 떠나는 동기를 부여하며, 또한 서편제가 서구문명의 유입으로 인해 무시당하고 천대받던 우리 민족의 판소리와 국악을 상징하는 시대적 입장에서 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소설에서의 아비가 가진 한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과거의 이야기도 없다. 그러나 영화화 되면서 유봉은 구성이나 심리적 표현에서 가장 구체성을 지닌 인물이 된다. 유봉의 한은 크고도 깊다. 명창의 수제자였던 자신의 자리를 박탈당한 일이나, 영화에서 송화와의 관계는 남남이며, 피붙이 하나 없다는 것 또한 외로운 한이다. 일생을 전전해야 하는 술자리에서 송화가 희롱당해야 하는 것을 보아야 하는 것도 한이다. 자신에게 가해지는 "저런 천한 잿놈이!"를 들어야 하는 것도 한이다. 판소리가 판을 치는 세상이 오기는커녕 점점 맥을 못추는 세상이 되는 것 또한 한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감수해야 하는 가난이, 그리고 떠도는 삶이 한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큰 한은 명창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비참해지고, 세월이 갈수록 더해지는 유봉의 한을 영화는 관객이 충분히 납득할 만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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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에 대한 살의
소설에서는 아비가 자신의 어머니의 생명을 앗아간 장본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동호의 아버지에 대한 살의가 반복적으로 묘사되고 심지어는 여동생과 재회하는 순간에서도 그 살의가 보인다. 이것은 바로 동호의 한이며 이러한 한은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으로 형상화되어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된다.
반면 영화에서는 동호는 불만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여인으로 느끼기 시작한 송화가 수모를 당하는 것이나 극도의 가난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에 그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므로 동호의 한은 영화에서 부각되지 아니하며 나중에는 오히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것으로 그려지기까지 한다. 이것은 소설과 영화에서 송화와의 재회의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된다.
- 햇덩이에 대한 묘사
동호의 한인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이다. 소리를 상징하며, 억누를 수 없는 한의 표출과 같은 뜨거운 이미지로 나타난다. 소설 에서는 일곱 부분에 걸쳐 아비를 ‘햇덩이’로 묘사하고 있다.(동호의 아버지에 대한 원한=햇덩이=동호의 원한) 그러나 영화에서는 동호의 회상, 바닷가 콩밭 씬에서 ‘어린 동호가 실눈을 뜨고 태양을 바라본다. 이글거리는 햇덩이’라는 부분으로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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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소개
감독소개
1962년 로 데뷔
1987년 로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감독상
작품상 수상
1989년 로 몬트리올영화제 참석
1990년 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참석
1993년 로 상하이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2002년 제 55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현재 한국영화연수고 자문위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객
원 교수, 동국대학교 영극영상학부 겸임교수로 활동
임권택 (영화감독)
서편제(소설과 영화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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