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변화 이론 형태 변화와 통사 변화 통사 변화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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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 변화 이론 형태 변화와 통사 변화 통사 변화의 원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형태 변화와 통사 변화
통사 변화의 원리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통사 변화의 연구 대상
1.1. 통사 변화 연구 부진의 원인
1.2. 통사 변화 연구 방식
1.3. 권재일(1998)의 통사 변화 연구
2. 통사 변화 이론
2.1. 통사 변화와 생성문법
2.2. 통사 변화 규칙의 변화, 규칙 재배열.
2.3. 기본(Givon, 1971)의 “어제의 통사론은 오늘의 형태론”
3. 투명성 원리와 지각적 책략
3.1. 투명성 원리
3.2. 지각적 책략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19세기 초 역사비교언어학의 발달과 더불어 라틴어와 그리스어의 통사 변화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이 시기의 연구는 어순, 격, 문법범주 등으로 제한됨으로써 그것은 자료 수집의 단계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관심은 오래 지속되지도 않아 통사 변화 연구는 역사언어학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지 않았다. 비교언어학에서도 통사 재구는 거의 무시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통사론이 언어학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면서 이것은 역사언어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언어보편성과 유형론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이 통사 변화에 관심을 돌리게 되면서 역사언어학에서의 역사통사론은 중요한 연구 분야로 인식되어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음운 변화나 형태 변화의 연구 수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부터 통사 변화의 연구 대상과 그 변화 양상들을 살펴보면서 통사 변화의 원리에 대해 파악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통사 변화의 연구 대상
1.1. 통사 변화 연구 부진의 원인
언어 변화 연구의 연구 대상은 주로 음운 변화와 형태 변화로, 통사 변화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끌기 어려웠다. 이는 ①언어의 연구 대상의 단위가 커질수록 변화를 관측하기가 어렵다. 큰 단위의 변화는 작은 단위의 변화에 비해 변화 자체가 드물고 더디게 완성되어 가기 때문이다. 언어 변화의 경우도 ‘음운→ 형태→ 통사’의 순으로 변화의 정도가 둔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②형태론과 통사론의 경계가 명확하지 못하다는 것도 통사 변화에 연구가 부진했던 원인이 된다. 통사론의 연구 대상은 단어 이상의 단위로서 단어와 단어 사이의 통합 구조에 관한 것인데, 여기에 형태소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형태소의 통사적 기능은 통사 구조에 직접 관여하고 또한 형태소의 변화가 통사 변화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통사 변화라고 인식하기는 어렵다. 마지막으로, ③통사론에 대한 연구의 귀납적 일반화나 방향 설정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음운 변화의 경우에는, 음운 변화의 방향을 귀납적으로 일반화하여 그것을 음운 법칙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러한 음운 법칙을 더 일반화해서 음운 체계를 재구하게 된다. 그러나 전통적인 역사통사론에서는 그러한 일반화가 불가능했다. 변화 사실은 모두 개별적인 단어에 관한 것일 뿐 일반화하기란 어렵다. 통사론 연구가 생성문법같은 인간의 내재적이고 보편적인 정신구조를 닮은 ‘보편문법’의 수립에서 그 연구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에 구조의 변화보다는 항상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구조를 상정하고 그 문법 규칙의 발견에 더 많은 초점을 두었던 것이다. 이 외에도 문헌 자료의 제약 통사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서로 다른 두 시기의 공시태가 기술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문헌 자료에 적극적으로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문헌 자료에 의지하는 연구는 직관 자료를 이용하는 연구에 비하여 훨씬 많은 제약을 받는다. 문헌 자료는 단지 한 언어의 가능한 문장 가운데 일부만 보여줄 뿐, 그 언어에서 불가능한 문장이 어떠한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다. 문법성에 대한 직관적 판단이 불가능한,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연구 방법 기반의 부재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통사론을 기술하는 적절한 연구 방법의 기반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론이 없으면 연구는 자료의 수집과 분류에 그치고 만다. 과거의 전통적 연구는 실제로 그러한 수준을 넘지 못했던 것이다.
등도 통사 변화 연구 부진의 원인이 된다.
1.2. 통사 변화 연구 방식
역사비교언어학 이래로 통사 변화에 대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음운 변화나 형태 변화와 달리 통사 변화만의 유형화 설정이 곤란했기에 문장 구조나 격 변화, 문장 구성 원리의 변화, 어순의 변화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이러한 흐름은 국어사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태도로, 권재일(1998)에서는 문장 형식의 변화로 ‘문장 성분의 격 변화’, ‘접속문 구성의 변화’, ‘관형사 구성의 변화’, ‘인용문 구성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변화의 유형보다는 변화대상이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