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 - 2부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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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
2부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
“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 ”
진로에 관한 다큐를 찾아보던 중 때마침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바로 이것이었다. 부모 자식간 뿐만 아니라 사람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 같아 마음이 갔다. 아마 자녀의 꿈을 모르는 부모도 꽤 있을 것이고, 설사 안다고 해도 그 꿈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줄 부모가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나의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며 매일 바쁘고 고된 하루를 보내셨기 때문에 자식들의 꿈에 관해 관심가질 여유가 없으셨다. 어떻게 보면 그런 무관심이 과잉 간섭과 강요 보다는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예전의 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문제는 뒷전이었지만 요즘은 먹고 살만 해지니까 자녀의 진로에 관해 부모의 일방적인 의견으로 자녀를 주입시키고 설득시키려 하는 일이 많아졌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5,000여종의 직업이 있으나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직업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소위 말하는 ‘사’자가 들어간 직업이다. 나의 부모님은 내게 그런 기대와 부담감을 주시진 않았지만 내가 부모가 된 지금 나도 아이들이 ‘사’자가 들어간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씩 꿈틀대는 건 사실이나 아이에게 항상 말해주는 것이 있다. 너가 원하고,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하면 된다고 말이다.
부모의 바람대로 자녀가 그 꿈을 이룬다. 이것을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 같다. 인생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나의 것이기 때문에 부모의 바람은 말 그대로 바람일 뿐이다.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녀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지원해주는 것이다.
첫 화면에 등장하는 23세 대학생 김은미씨는 공대 3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이다. 공대가 자신의 적성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갈망해 오던 음악으로 전공을 전향하여 대입을 준비중이다. 고교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었으나 그 꿈을 누르고 다른 진로로 대학을 입학한 후 뒤늦게 본인의 꿈을 쫒아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전공을 바꾼 것이다. 결과를 떠나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전공을 바꾼 것 자체만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출발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대학생들의 진로고민이 많다. 이미 전공을 선택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고민이고 전공과 진로를 바꾸려 하니 부모님 설득이 어려워 고민하는 등 여러 경우가 있다.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 선택시 부모와 부딪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부모의 경우에 딸에게는 공무원이나 시집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돈이 되지 않거나 험난한 길이 예상되면 가차 없이 꿈을 버리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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