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탐라대전 국제학술대회 참관기 바다로 열린 세계, 제주의 해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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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탐라대전 국제학술대회 참관기 바다로 열린 세계, 제주의 해양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012 탐라대전 국제학술대회 참관기
바다로 열린 세계, 제주의 해양문화
바다로 열린 세계, 제주의 해양문화! 지금 우리 제주의 바다는 열려있을까?
이 물음에 답해보자면, 제주의 바다는 세계로 열리고 있지만 우리 제주도민에게는 점점 닫히고 있는 것 같다.
제주에는 아직 바다를 무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좋아서 즐겨하거나, 싫건 좋건 상관없이 물고기, 해초류를 건져 바다에서 먹을 것을 구하는 ‘삶의 터’로 말이다.
나는 확실히 바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답이 어느 정도 나왔다.
바다에서 주는 맛있는 해산물들은 우리가 생산 - 유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비해서 받다보니, 바다가 주는 것보단 시장, 마트에서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주는 것 같은 착각을 가끔 하게 된다. 그래서 가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바다를 찾아가거나, 여름에 다 같이 물놀이하러 가는 정도로 바다를 인식하고 있다.
근데 나는 원래 수영을 무서워하다보니 물놀이를 별로 즐기지 않을뿐더러, 이제는 스마트 폰이 생기다보니까, 쓸쓸하거나 외로울 때는 바다를 찾아가기보단 스마트 폰으로 나 자신을 달래는 법을 익히게 되었다.
탐라대전 국제 학술 대회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관광자원으로의 제주 바다이야기다. 모든 발표를 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조성윤 교수님의 발표 중에서 제주 바다를 ‘돈이 쏠리고 있는 곳’이라고 표현했던 게 인상 깊다.
최근에 용담 해안도로 해수 랜드를 갔다 왔는데, 중국 관광객들이 단체로 많이 방문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변에서 들리는 지인 이야기론, 엄청 자주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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