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신학 개론 - 평신도를 깨운다(옥한음 목사)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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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천 신학 개론
평신도를 깨운다(옥한음 목사)를 읽고
1. 저자 소개
옥한흠 목사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 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1978년 개척한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2. 글의 목적과 방법론
이 글의 목적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정체 상황, 아니 퇴보 상황과 맞물려서 사회에서 교회의 영향력 상실을 통해서 깨닫게 된, 교회 내에 잠자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 평신도를 예수의 제자로 훈련시킴으로 한국 기독교의 총체적 난관을 극복함은 물론이요, 무엇보다도 건전하고 건강하며 성서적인 교회를 함께 만들고자 함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이러한 인식 전환의 대상이 누구보다도 현장 사역자 혹은 목회자들임을 주시하며, 그들의 목회 패러다임을 ‘제자 훈련’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며 이 글을 저술하였다. 이를 위해 책의 구성을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오늘날 비뚤어진 교회론의 진지한 숙고가 필요하며 그 내용은 교회가 보냄을 받은 공동체요 증인 공동체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진지한 숙고위에 새롭게 정립되어야할 교회론에 일치하는 성경적 전략인 제자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4부에서는 평신도 개발을 위한 제자 훈련의 실제적인 원리와 방법을 개괄함으로써 새롭게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독자들에게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5부에서는 제자 훈련을 시키고 있는 목회 현장을 살펴봄으로써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무리하고, 독자로 하여금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3. 글의 논지
이러한 저술 목적에 따라 책의 내용을 진행하고 있는데, 1부에서는 우리가 다같이 걱정해야 할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별히 그는 현재 한국 교회의 부흥으로 인한 엄청난 빈곤 현상을 “삼허, 즉 허수, 허세, 허상”으로 지적하고 이러한 한국 교회의 빈곤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자훈련을 이야기한다. 그는 현 한국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세속화된 신앙을 극복하고 참 교인이 되려면 성서로 돌아가야 하며, 그 방법으로 제자훈련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위기 극복은 위대한 평신도 지도자들의 역할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한국 교회의 위기 역시 위대한 평신도 지도자들을 통해서 극복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평신도’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교회의 주체요, 성직자와 평등하게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라는 의미에서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의미로 통용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의미의 올바른 이해와 전달을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오용된 의미로 인해 한국 교회안에 교역자와 평신도의 두 계급으로 나우어져 있음을 지적하고 교역자는 평신도가 제사장직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고 지도하는 역할과 모범을 보여주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지만, 현재는 섬김과 봉사의 직임을 잘 감당하고 있지 못하다고 주장하며, 교역자는 더 낮은 자리로 내려오고, 평신도는 교역자가 지닌 종의 권위에 순종하며 본연의 역할을 회복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2부에서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교회론의 정의, 교회의 역할 등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나 목회철학에 대한 정립없이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그는 종교 개혁자들을 통해 확립된 교회론은 값진 유산임에는 틀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오늘날 교회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교회론은 필요하며, 이 교회론에 따라서 성도의 소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교회론의 정립없이 목회하고 있는 이들에게, 혹은 교회의 존재 목적을 부름받은 공동체로만 인식하고 있는 이들에게 “지상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또한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이다” 라고 교회의 정의를 내린다. 계속적으로 그는 종교 개혁적 상황에서 세워진 교회론의 한계는 보냄받은 자의 사명을 이야기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한계점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서 세상에서 교회의 영향력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즉, 성도의 사명감 회복과 고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평신도를 깨워 보냄받은 교회의 사명을 가당하려면 교회의 사도적 본질을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별히 사도적 본질의 계승은 성령의 역사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성령의 임재를 통해 사도, 즉 복음 증거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균형잡힌 교회는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세상과 관련된 구원, 신자와 관련된 양육에 있어서의 균형을 이야기 한다.
3부에서는 제자화 사역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제자화 사역은 교회의 사도성에 초점을 맞춘 성서적 목회 전략이며, 다수에게 영향을 끼칠 소수의 헌신된 사람들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예를 그는 예수님의 일생을 통해서 이야기 하는데, 예수님은 헌신된 소수의 일꾼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일생을 걸만큼 가치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셨다고 이야기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그는 제자의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 “진정한 제자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닮아가고 예수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라고 정의를 내린다. 특별히 그는 제자의 범위를 초신자부터 교역자에 이르기까지 예수를 주라 고백하는 모든 이들은 제자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차이점은 제자의 삶에서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 한다. 모든 사람이 제자라고 해서 같은 것이 아니라 그 제자의 삶에서 그가 얼마나 진정한 제자인지 판가름이 난다고 하는 것이다. 특별히 그는 이러한 제자가 치러야할 대가는 싸움과 선택의 희생, 십자가를 지는 일, 생명을 바치는 모험 등을 포함한 전적인 위탁이라고 이야기 한다. 특별히 이 위탁의 개념은 단순히 성경을 가르치거나 교재 몇 권등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인격 대 인격의 만남을 의미하며 인격적 위탁에까지 이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오늘날 우리를 십자가의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낳으신 주님의 그 고통처럼 제자를 낳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러한 헌신과 수고는 훈련받는 자뿐만이 아니라, 훈련시키는 자에게도 요구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예수의 제자가 된다고 하는 것은 성령의 강력한 내적 충동에 사로잡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건강한 제자 훈련의 성패는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얼마만큼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그리 복음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가에 달려있다고 이야기 한다. 제자에게 있어서 제자로서의 삶은 예수께서 보이신 것처럼 종으로써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절정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반사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제자 훈련의 목표라고 이야기 한다. 그는 제자 훈련은 교회의 체질과 분위기를 바꾸는 것으로 소극적인 분위기의 교회를 적극적인 분위기로, 약한 교회를 강한 교회로, 방어적인 교회를 공격적인 교회로 변화시키는 능력과 힘이 제자 훈련에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제자 훈련을 통한 장점이 교회의 이미지 갱싱, 평신도의 자아상 정립, 보호 목회에서 훈련 목회로의 전환, 전 교회의 상호 사역의 유기적 관계, 교역자 중심에서 평신도 중심 체제로의 변화, 사역을 분담할 수 있는 평신도지도자들의 확보, 교회의 지속적 성장 등을 이야기 한다.
4부에서는 제자 훈련에 대해 사람들이 단순한 성경 공부, 전도와 가르침에 유능한 평신도 기능인 육성의 방안, 수준있는 성도에게만 가능하다고 하는 오해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오해는 제자 훈련이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 목적을 제대로 이해할 때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제자 훈련의 궁극적 목적이 봉사와 사역보다는 성도를 온전케 하는 즛,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자기의 것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제자 훈련을 위해서는 목회자들의 인식이 먼저 전환해야 하는데, 먼저는 목회자들이 가르침의 중요성을 깨달아야하고, 가르치는 이가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하고, 설교와 가르침의 병행, 마지막으로 목회자가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그는 제자 훈련을 시작하고자 하지만 이들에게 제자 훈련을 시작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원리를 따르는 것인데, 특별히 집중의 원리를 따름에 있어서, 제자 훈련을 우선 순위에 두고 전적인 헌신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할 때 제자 훈련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제자 훈련의 3대 요소는 하나님의 말씀, 지도자의 모범, 현장 경험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어느 한쪽에만 치우침이 없는 군형잡힌 사역과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기본적으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제자 훈련 교재 선택에 있어서, 복음과 교리와 생활의 3요소가 군형잡힌 것이어야 하며, 목회자의 철학을 공유한 것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소그룹 운영이 교회의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 성령께서 구성원들을 치유하시는데, 자기 개방을 통한 치유, 인격 상호간의 학습, 다른 사람의 변화를 통한 모방, 그룹 애착심에 의한 모임의 효과 상승, 감정적 치유를 이야기할 수 있다. 결국 소그룹을 통해 성령께서 각 사람을 만지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소그룹 성경 공부에 있어서 귀납적 방법이 가지는 장점을 충분히 살려야 하며, 지도자가 말하는 정답보다는 답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여 한다고 이야기 한다. 바로 발견의 원리와 적용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소그룹을 이끌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은 사랑에 있다고 보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돌보는 리더십에서야 말로 진정한 권위가 나온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이제 제자 훈련을 시작함에 있어서 그 첫 시간이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첫 시간은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시간이어야 하고 더불어, 교회의 사정과 형편에 맞는 첫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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