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창조설계의 비밀
저자: 리 스트로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창조과학은 생명의 배후에 지적 존재가 있음을 암시하는 증거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는 흙덩이에서 진화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조상은 원시 단세포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부인하며 잘못된 것을 계속 ?i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이 없는 세계에 함축된 ≪확고한 절망≫을 직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도덕구조에서 벗어나 얻은 자유를 마음껏 누리길 원하기 때문이고, 과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유물론적 기독교를 외면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그리스도인들은 평생 천국의 본향에 대한 헛된 기대와 상상의 하나님이 주는 갑갑한 도덕에 매여 사는 사람들일까요? 과연 과학의 발달이 그리스도인들에겐 치명적일까요?
대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학은 기독교와 적대관계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과학의 겉포장만 아는 촌사람일 뿐입니다. 과학에 의하여 밝혀지는 만물의 장엄함과 신비는 밝혀질수록 하나님께서 태초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신다는 증거가 됩니다. 현재도 수많은 과학자들, 심지어는 진화론자와 무신론자들도 그 사실을 인정하며, 그 중에서 상당수는 창조설계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쉬지 않는 악≫이라고 했듯이, 악의 세력은 사람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잘못된 것들을 끝까지 ?i아가게 하면서, 신이 내린 보편적 도덕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무지를 피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발견하고 깨우쳐서 잘못된 지식의 늪속에 빠진 세대를 구해내야 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생물학이 발전되어있는 러시아에서는 창조과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자, 지금부터 독자 여러분을 유신론과 무신론의 최종 법정으로 초대합니다! 이 법정에서 과학은 지적 설계자의 실재에 대해 검사, 변호사, 증인의 역할을 모두 담당합니다. 이제 상황은 바뀌었고, 무신론과 진화론이 과학으로 포장되어 철옹성을 구축한 듯이 보였지만, 이제는 도리어 과학적 증거들에 의해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과서가 침묵하고 있었던 부분을 공개합니다. 독자 여러분은 창조주의 실재에 대한 기대와 확신으로 배심원 자리에 앉게 될 것입니다!
예일대 출신 저널리스트 리 스트로벨의 ≪창조설계의 비밀(The Case for a Creator)≫을 요약해서 여러분께 알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과학과 지성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화론의 오류
다윈 vs 하나님
창조과학엔 창조주를 증거하는 다양한 과학적 증거들이 있는데, 왜 진화론을 제일 먼저 반박하는지 독자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왜냐하면 진화론 (다윈주의)는 현재 단연코 제일 인기가 높은 자연과학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진화론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 다윈이 생명의 기원에 얽힌 복잡성을 특정한 목적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진화 과정을 처음 발표하자, 기독교에선 엄청난 해일이 일었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고수준으로 발달된 현대에선 새로운 지식들이 밝혀지면서 진화론의 엄청난 실수와 오류들을 증거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을 신빙성있게 설명하는 진리의 이론일까요?
과연 다윈주의가 무신론의 합리적인 토대가 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