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두근두근 일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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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일본 여행기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날이 다가왔다.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에 가니 애들도 모두 들뜬 표정이 였다 . 우리는 모두의 짐을 다 챙기고,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집을 떠나본 적은 있지만, 우리나라를 떠나 본적이 없어서 두렵기도 했지만, 일본이란 나라는 어떨지, 하늘에서 본 우리나라는 어떨지 궁금했다. 공항까지 무려 4시간이 걸려 도착했는데, tv에서 나오던 그 곳에 내가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너무 설레었다. 우린 많은 절차를 밟고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창문 밖 모습을 봤는데, 정말 땅에서 본 것과는 색 달랐다. 구름을 뚫고 하늘을 나는데 정말 기분 짱 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멀미를 하고, 기대하던 기내식을 먹게 되었는데 약간 실망스러웠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자 일본집들이 보이고 우리는 착륙을 했다. 정말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비행기에 내리고 나니 길가다가 돈을 주운 것처럼 기분이 너무 좋았다. 비행장을 나가니 일본인들이 우리를 배웅 나와 줬는데, 우리가 꽤 대단한 사람 같았다. 그렇게 공항을 나와 일본 버스를 타고 밥을 먹으로 식당에 갔는데, 경치는 아주 좋았지만, 정말 여기가 일본이라는 게 느껴 질정도로 맛이 없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일본인과 일본어로 말하게 되었는데, 그 첫 대사가 “츠메타이 미즈 쿠다사이” 였다. 처음엔 잘 못 알아들었지만 계속하니 알아들어서 찬물을 가져다주는데, 일본인과 말이 통했다고 하니 말 할 수 없는 기쁨이 였다. 그 다음에 우리는 버스를 타고 카노야동중학교에 갔다. 일본학생들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궁금했고, 무슨 활동을 하는지 정말 궁금했다. 처음에 학교를 들어갔을 때 만화에서 나오는 학교 처럼 신발장이 가지런하게 있고,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학교를 둘러보는데, 교실은 우리교실보다 작지만 학생들의 작품 등으로 꽉 채워져 있어 더 활기찼다. 그리고 시간표를 보는 데 일본은 주 과목 이외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 수영과 클럽활동 등을 많이 했다. 정말 신기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다음에 클럽활동을 하는 검도부 배구부 야구부를 둘러보는데 방학에 하는데도 진지하고, 열심히 했다. 정말 이런 점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곳에 강당을 보는데 정말 크고 많은 부서들이 연결되어있었다. 그리고 음악부에서 대회 곡을 들려주는데 감탄 그 자체였다. 에어컨도 없고 사람은 많은데 선풍기2대로 한명도 싫은 내색 안하고, 땀 닦으면서 진지하게 하는 모습이랑 정말 멋있었다. 이렇게 학교를 둘러보니 일본학생들이 우리한테 인사를 해주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정말 학교는 한국학교보다는 예쁘지는 않지만,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클럽활동도 많고, 일본학생들이 부러웠고, 이 학교에 한번 다니고 싶었다. 우리는 그런 다음에 학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면식에 갔다. 대면식이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나는 이곳에 우리 홈스테이 가정은 누구일까 많이 생각하고, 기대하게 되었다. 그렇게 인사말 등 많은 것이 끝나고 이영현 선생님의 소개로 우리는 앞으로 나가서 가족과 만나는데 아저씨가 한국말로 인사해줘서 너무 좋았다. 모든 소개가 끝나고 친구들과 헤어지는데, 정말 아쉽고, 슬펐다. 하지만 홈스테이 가정에 대한 기대로 차를 타고 가는데 일본차는 왼쪽에 핸들이 있어서 왠지 더 좋아보였다. 차로 20분 정도가 지나자 집에 도착했다. 가족들이 저녁을 차려놓고 있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편안하기까지 했다. 저녁을 먹는데, 학교에서 배운 대로 tv에서 본대로 ‘이따다끼마쓰‘를 하고 먹는데, 재미있었다. 밥을 먹어야하는데 밥이 없고 반찬만 있어서 집어먹었는데,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고 아줌마가 김에 밥 을 싸줘서 반찬하고 먹는 것이라고 했다 .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 그런 것을 알게 되어서 기뻤다. 그 뒤에 씻고 2층 방에 가니 침대2개와 선풍기가 있었다.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유 유카 짱이 깨우러오고 밥을 먹고 아줌마가 일하는 곳으로 갔는데 , 풍경이 아주 좋았다. 그곳에서 바느질도 하고, 우리가 입을 옷도 다리고, 그곳을 구경하는데, 한 옷가게에 들어가니 유 유카와 치구사랑 친분이 있어 보이는 아줌마 두 분이 있었다. 그곳에서 아줌마랑 내가 좋아하는 일본 스타와 아줌마가 좋아하는 한국스타에 대해 예기하고 다른 예기도하고 사진도 찍었다. 다음에 다시 그 건물을 돌아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 미레 짱이라는 귀여운 꼬마를 만나 사진도 찍고 갤러리에도 가보고, 꼬마에가 곰 세마리도 불러줬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점심을 먹는데 아줌마가 싸온 주먹밥이 였다. 주먹밥을 먹을 순간 차마 넘기지 못하고 있을 때 맛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맛있는 연기를 해야 하니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다음에 애들을 만나 공연준비를 하면서 집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애들 집은 티비에 나오는 부자 집이였다. 온통 자동화에, 나이같은 친구에 활발하고, 외식도하고 에어컨도 있고 정말 부러웠다. 그다음에 그곳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데 , 가족모두 마중 나와서 집에 갔다. 집에 가니 샤브샤브 비슷한 음식이 있었다. 그것을 먹는데 처음에는 맛이 있었지만 먹다보니 느끼해져서 김치가 먹고 싶었다. 먹고 난 다음에 또 바로 올라가서 자라고 해서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한나가 일본 집 전화번호를 가르쳐줘서 그곳에 전화를 걸었는데, 아저씨가 받아서 바꿔 주는데 재미있었다. 애들이랑 정신없게 논다는 한나 말을 들으니 너무 부러웠다. 전화를 끊은 다음 무척 심심할 때 반갑게도 미숙이 한테 전화가 왔다. 미숙이는 가족들과 예기하면서 권상우가 나오는 티비를 보고 있고 내일 온천이랑 초밥 먹으로 간다고 하는데 너무 부러웠다. 나도 가족들과 예기하면서 놀고 싶은데 정말 아쉬웠다. 세영이랑 나는 못 다한 애기를 하면서 아쉬운 하루를 지냈다. 29일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 우리는 아침에 밥을 먹고 수영하러 간다고 했다. 일본 관광지가 아니라 실망스러웠지만 그 곳 계곡에 가니 정말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모처럼 볼 수 없는 폭포가 있는데 정말 멋있었고, 너무 물도 깨끗하고 좋았다. 애들과 아저씨와 물속에 들어왔는데, 내키만한 물속에서 유 유카 짱과 치구사 짱은 나보다 키가 작으면서 수영을 엄청 잘했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논 다음에 내가 한국에서 사온 신 라면을 끓여먹고 모래 속에서 금을 캔 다음에 집에 왔더니 아저씨가 얼음을 갈아서 주었다. 이곳에 와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다. 마침 직장 가셨다가 돌아오신 아줌마가 쇼핑을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천원마트 같은 곳 이였다. 그곳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는데 정말 무엇을 골라야 될지 몰라서 아줌마가 다른 마트에 가서 과자와 초콜렛을 선물해주셨다. 집에 와서 희한한 음식을 먹고 2층에 올라가니 너무 심심하고, 관관지에 못간 아쉬움이 남았다. 그때 마침 미숙이 한테 전화가 와서 너무 좋았다. 미숙 이는 온천 갈 준비를 한다고 하고 아줌마가 유카타를 선물해줬다고 하고, 초밥이 너무 맛있었고, 장미공원에서 논 것을 예기해주는데 너무 재미있어 보이고 부러웠다. 세영이랑 나는 이렇게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 할 때. 치 구사 짱이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자고 했다. 정말 자전거를 타고 치 구사 짱의 초등학교랑 유 유카 짱의 중학교를 가는데 정말 좋아보였다. 그리고 마을의 집들을 보는데 그다지 작지도 않고 2층집에 집이 정말 예쁘고, 깨끗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을 먹고 가족들과 시청에 왔다. 그곳에서 가족과 기념사진을 찍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4일 같이 사니깐 아쉬웠다. 나는 한국에서 알아온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를 가족에게 하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너무 좋았다 우리는 그렇게 마지막을 보내고 가족과 떨어졌다. 친구들과 그 집 가족은 정말 아쉬운지 눈물을 흘렸다. 정말 가족들과 말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식당에 가서 초밥과 라면 같은 것을 먹고 싶었는데 , 폭죽놀이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아쉬움이 남는다. 제일 아쉬운 건 일본 관광지를 하나도 못 봤 다는 게 너무 아쉽다. 그렇지만 친구들 외식할 때 우리는 일본 집에서 일본음식을 먹어서 일본 식사 예절, 어떤 것을 어떡해 먹어야하는지 그릇을 어떡해 들어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친구들이 해보지 못한 폭포도 보고 갤러리에서 가보고 해서 좋았다. 그런 다음에 장애인들이 있는 신주학원에 가서 마지막 공연을 했는데, 장애인들 앞에서 하는 거라 장애인들의 돌발행동에 너무 무서웠지만. 재미있고, 좋았다. 구마모토 공항에서 일본 선생님들과 작별을 하는데 선생님들과 그 어떤 학생과 예기를 못해본 게 너무 아쉬웠고, 그렇게 비행기를 탔고 한국에 도착했다. 그렇게 일본에서의 일과를 다 마치다 보니 정말 아쉬웠다. 정말 너무 아쉬움이 남는 여행 이였지만 일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일본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면 얼마나 힘든지,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돼서 좋았다. 다시 홈스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난 또다시 하고 싶고, 그때에는 이번에 해보지 못한 관광도 해보고 싶고, 많은 것을 체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매년마다 후배들이 이렇게 홈스테이를 계속해서 나와 같이 일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더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에 다시 한 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일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 첫 해외여행을 동기로 삼아 더욱더 세계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