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기독교 사탄이 훔쳐 가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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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기독교 사탄이 훔쳐 가는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탄이 훔쳐 가는 문화
음악은 위대하며 인간은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음악은 원래 하나님께서 음악을 통해 홀로 영광을 받고자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우주 모든 만물의 합창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 위한 것이었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된 인간이 죄악으로 인해서 먼저 하나님의 곁을 떠나갔고 인간이 다스려야 할 생물들은 주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의 그 크시고 끝없는 사랑과 구속의 역사에서 불구하고 인간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 가운데 인간의 문화는 하나님의 뜻과 창조의 원리를 대적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흘러갔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어떠한 음악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하며 어떤 음악은 피해야 하는 것인지 구분하고 정확한 구분이 힘들 때는 어느 것이 더 나은지를 따져 봐야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새롭게 등장한 데스 메탈(Death Metal)이라는 장르의 음악은 “당신은 죽음을 원하는가? 당신은 지금 듣고있는 음악이 연약하고 일상이 따분하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초 극단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가? 그럼 여기 당신의 그러한 욕구불만을 해소시킬 음악이 있다”는 말들로 현대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데스 메탈이란 바로 죽음의 음악인데 음악평론가인 장현희씨에 의하면 데스 메탈의 원조와 데스 메탈을 처음으로 가사화 시킨 밴드는 Venom이라는 그룹으로 3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처음부터 사악함과 노이즈를 트레이드마크로 했는데 철저한 악마주의와 거의 폭력에 가까운 스피드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다고 한다. 정확히 데스 메탈은 보다 헤비하고 하드하며 공격적인 스래쉬 메탈이라고도 정의 할 수 있다. 슬래이어, 크리에이터, 소돕 등의 밴드에 의해 연주되고 불리어 지는 노래이고 잔혹한 가사에 의한 사실적이고 치밀한 묘사가 특징인 노래이며 기성 스래쉬가 진화한 정통 데스 메탈과 펑크 하드 코어에 근원을 둔 Grind Core계통, 변종형 계통으로 나뉘어져 연타의 드럼으로 상징되는 왜곡된 스피드 감각과 크게 선을 그리는 듯한 기타 사운드, 짧은 악곡, 클래식까지 수용하는 의외로 폭넓은 장르의 노래인 것이다. 죽음과 파괴가 주제인 노래이며 노래라고 하기보다는 고함, 짐승의 울부짖음 같은 보컬 라인, 빠르고 일체화한 스피드를 가진 음악이다. 앨범 표지만 봐도 무시무시한 느낌. 어둔 밤을 달리는 죽음의 마차나 기괴한 인물들의 어지러움, 무덤가에서 울부짖는 다섯명의 귀신 등. 이 시대의 데스 메탈은 드디어 여기까지 이르렀다.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대중 음악 중 먼저 rock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rock은 사단의 음악이냐?” 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할 것이다.
만일 rock이 사단의 음악이라면 우리는 주변에 있는 모든 rock 음악을 깨끗이 없애 버려야 할 것이지만 소위 경건하기로 소문난 기독교 뮤지션들이 rock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걸 볼 때 꼭 rock이 사단의 음악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음악의 장르는 여러 가지이지만 rock음악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기독교 뮤지션들이 주로 그것을 이용해서 복음성가를 만들거나 부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음악 목사님 중 한 분이신 장순일 목사님께서는 rock음악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없다고 주장하신다.
이유는 rock음악과 가사, 노래하는 가수와 청중, 연주에 사용되는 각종 시설과 분위기 등을 통해 무분별한 섹스, 파괴적인 행동, 마약류 복용, 자살권유, 사탄숭배 등을 조장하거나 찬양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rock음악은 절대 안 된다며 요즘 복음성가 가수들의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하셨다. 이에 반대하여 한 형제는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그것을 연주하고 듣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주장하였고, 자신이 예수님을 몰랐을 때는 분별 없이 사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지만 구원받고 거듭난 이후에는 절대 그럴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세상의 음악은 루시퍼가 관장하고 있으므로 만약 rock음악이 나쁘다면 다른 장르의 음악도 다 나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저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이 형제의 주장에 동의한다. 사단이 rock 음악을 주로 이용하는 것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쉽게 먹혀 들어가기 때문이지 할 수만 있다면 클래식이나 민요 같은 것도 얼마든지 수하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 근거하여 모든 rock음악은 사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우는 조금 다르겠지만 우리의 어른들도 철야기도회나 부흥회가 되면 찬송을 rock스타일로 많이 부르시고 규정보다 훨씬 빠른 템포로 노래를 부르신다. 하지만 신앙이 어릴수록 누구에게, 왜 찬양해야 하는가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감정을 흥분시키는 음악적 분위기에 먼저 빠져들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rock음악적 찬양은 부정적인 면이 많다. 그러므로 rock음악은 사단의 음악이라고 구분하기보다도 위험한 음악으로 여기고 조심조심 잘 다루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rock음악이 위험하다는 이유를 몇 가지 더 살펴보면 먼저 많은 수의 rock가수들이 성, 마약, 파괴, 사탄과 죽음들만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예수님을 모욕하는 내용을 서슴없이 행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계적 스타 마돈나 치코레는 십대들에게 섹시 심벌로 인정되고 있다. 무대 위로 십자가를 달고 나온 그녀는 외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을 가져온 것처럼 나도 사랑을 가져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녀는 1987년 프랑크 푸르트 공연 시 육만명의 관중 앞에서 KISS라고 쓰인 많은 팬티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심지어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비틀즈까지도 “우리의 음악은 감정적인 불안정, 행동장애, 반항, 그리고 혁명까지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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