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제자의 삶
목차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 목적
2. 연구의 범위
본론
1장 간증하는 삶
- 1. 간증이란?
- 2. 간증의 요소
- 3. 간증의 필요성
2장 그리스도의 주재권 안에 존재하는 삶
- 1. 그리스도의 주재권 안에의 제자
- 2. 제자의 세계관
1) 가족관
2) 물질관
3) 문화관
4) 결혼관
5) 시간관
6) 직업관
7) 노동관
8) 육체관
9) 언어관- 말을 제어 함
3장 제자의 자격
- 1. 제자란?
- 2. 주님의 가르침
- 3. 충성된 제자
4장 대가를 지불하는 삶
- 1. 사단의 전략
- 2. 제자의 삶의 자세
결론
참고문헌
서론
1. 문제 제기 및 연구 목적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이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12명의 제자를 택하여 부르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를 아무나 제자로 사람을 세우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제자를 세우시기 위하여 산에 오르사 기도하셨다. 사람을 세우는 일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주님은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다(눅6:12) 기도의 내용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 아버지, 누구를 제자로 선택하여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제자로 택함을 입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그리고 날이 밝으매 예수님은 기도의 응답을 따라 12명의 제자를 택하여 세우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은혜이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의 은혜를 입으며 살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때로는 아무것도 해주는 것이 없다고 불평하는 자식들이 부모님의 은혜를 알든지 모르든지 부모는 자식에게 끝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은혜를 베풀 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나 은혜 중에 은혜, 은혜 위에 은혜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명자로 택함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 이 논문은 제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 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은혜를 입은 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삶의 영역에 대한 물음에 대해 구체적 해답을 해보려는 노력이다. 본 소논문은 성경본문에서 가장 많은 참고함과 참고 문헌에 대한 각주가 거의 없음으로 문장마다가 아닌 참고문헌 영역에만 명시한 것을 미리 밝힌다.
2. 연구의 범위
본 소논문은 제자의 삶을 4가지(간증하는 삶, 그리스도 주재권 안에 존재하는 삶, 제자의 자격, 대가를 지불하는 삶) 관점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각 관점들마다 구체적인 삶의 영역을 분할하며 이에 대한 성경 본문들의 명시를 명확하게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이 개념들을 성경의 근거한 본인의 생각과 개념, 신앙으로써 결론을 낼 것이다.
본론
1장 간증하는 삶
제자가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는가를 간증하는 것은 제자의 삶 즉,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신다. 다윗은 시편 145편에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라고 노래한다. 7절에는 “저희가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 하리이다.”라고 하고 있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일을 즐거워하며 평생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소리 높여 찬양하였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에 합한 자라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날마다 삶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높이며 감사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은혜와 간증의 연속이다. 성경이라고 복잡한 논리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간증이 있다. 성경에 나오는 간증의 특징은 아브라함, 모세, 다윗, 사무엘 등 그들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더욱 많은 도전과 하나님의 은혜를 끼친다는 것이다.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야 할 것 이다. 이는 제자 된 삶이 하나님 자녀들만 모인 자리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은혜를 나누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 이다.
- 1. 간증의 정의와 필요성
원래 이 간증이라는 말은 법정에서 쓰는 용어이다. 법정에서 사실 진술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이 우리 그리스도안에게 사용되어질 때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그대로 말한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간증의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다.
요 4:39 :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