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

 1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
 2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2
 3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3
 4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4
 5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5
 6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6
 7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7
 8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8
 9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9
 10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0
 11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1
 12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2
 13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3
 14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4
 15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5
 16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6
 17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7
 18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8
 19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1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의 이해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모든 학문의 용광로 인지과학
Ⅰ. 요 약
Ⅱ. 서 론
Ⅱ-1 인지과학의 기본적 입장
Ⅱ-2 인지과학의 내적외적 정의
Ⅱ-3 인지과학의 정의
Ⅲ. 본 론
Ⅲ-1. 인지과학의 의의
Ⅲ-2. 인지과학의 특성
Ⅲ-3. 인지과학의 연구영역, 연구주제, 연구방법
Ⅲ-4. 인지과학의 학문적 주요 특성
Ⅲ-5 인지과학의 여러 학문들과의 관계
Ⅳ. 결 론
Ⅰ. 요 약
Ⅰ-1. 인지과학이란 무엇인가?
Cogno라는 인지과학기술은 무엇이며, 그리고 인지과학은 융합과학기술에서 어떠한 가능성을 제공하며 어떠한 기술을 도출할 수 있는가? 인지과학이란 무엇의 과학이고, 어떤 방법에 의하여 연구하며, 어떤 주제를 다루며, 우리의 일상생활과 과학기술 일반에 주는 의의는 무엇인가? 인지과학의 형성과 발전 경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본다.
Ⅱ. 서 론
Ⅱ-1. 인지과학의 기본적 입장
인지과학은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 또는 인지가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연구하면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전산학, 인지심리학, 철학, 언어학, 신경생리학, 동물학 등이 함께 참여하면서 구성된, 이제 겨우 50년 남짓의 역사를 가진 신생 학문 분야다. 컴퓨터 과학,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지과학 형성의 모태를 이룬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초보적인 지능 작업을 흉내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다. 오늘날의 산업 생산 현장에서 이전에 사람들이 하던 일을 컴퓨터 장치와 로봇이 대신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인공지능이 발전한 결과다.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지능, 인지 자체도 일정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것에 다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품게 되고, 이러한 생각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인지과학이 발생하게 된다. 어떤 사물을 보고 그 사물이 무엇인가 판단하는 경우를 보자. 내가 나무를 보는 경우 외부의 나무는 나의 망막에 일정한 모습을 지닌 시각적 상(像)을 맺는다. 망막에 맺힌 상은 조명이 나빠 흐리게 주어질 수도 있고, 다른 사물에 부분적으로 가려서 불완전하게 주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 체계는 망막에 맺힌 불완전한 영상을 출발점으로 하여 그 영상의 원인인 외부의 대상이 무엇인가를 용하게 알아맞힌다. 이러한 과정은 문제를 내는 사람이 단서를 주고, 대답하는 사람이 그 단서에서 출발해 정답을 맞히는 퀴즈의 경우와 유사하다. 문제를 푸는 사람은 단서들을 종합하고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이런 저런 생각을 도출하며 이로부터 답을 찾으려 한다. 답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추론이 개입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망막에 일정한 영상이 맺히면 우리의 시각 체계는 그 영상의 색을 탐지하고, 영상에 주어진 음영을 분석해 부분적 형태들을 탐지 종합하고, 다시 색과 형태를 결합해 그 영상의 원인인 외부의 대상이 무엇인가에 대한 시각 판단에 도달한다. 결국 시각에서 보이는 인지 과정은 시각 영상을 단서로 하여 외부 대상을 알아맞히는 문제 해결의 과정이며, 이 과정이 컴퓨터에서와 같은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된다는 것이 인지과학의 기본적 입장이다.
Ⅱ-2. 인지과학의 내적, 외적 정의
사회적으로, 문명 기술적으로, 문화적으로 날로 복잡해져 가는 현대 생활환경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환경에 대처해 나아가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하여 인지과학만큼 실용적 지침을 제공해주는 학문은 아직 없다. 인지의 기초 분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인지과학은 사람들로 하여금 내적, 외적 방법을 제공하여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하여준다. 내적이란, 사람들로 하여금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전략을 학습하게 하는 것이며, 외적이란, 환경 자체의 효율적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환경에 쉽게 또 효율적으로 적응하게 해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환경과의 상호 작용하는 특성의 발견과 관찰을 통해 인간의 심적 특성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한다.
Ⅱ-3. 인지과학의 정의
인지과학은 뇌와 마음과 컴퓨터가 본질적으로 동일한 추상적 원리를 구현하는 정보처리 체계들(information processing system)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따라서 인지과학은 뇌와 마음과 컴퓨터에서 각종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며, 그러한 정보처리를 통해서 지(知: intelligence; 인간의 자연지능이건, 컴퓨터의 인공지능이건, 인간 또는 컴퓨터 집단의 집단 지능이건)가 어떻게 가능하게 되고 구현되는가를 탐구하며, 그러한 탐구를 통해 인간 및 동물의 마음과 각종 知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종합과학이다. 엄밀히 표현한다면, 인지과학은 본질적으로 앎(cognition), 지식의 과학이다. 그런데 앎이 생체인 인간의 마음의 작용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지과학을 좀 더 넓게 정의한다면 마음의 과학(the science of mind)이 된다. Gardner, 1985; Stillings, Weisler, Chase, Feinstein, Garfield, & Rissland, 1995
상식적인 좁은 의미의 마음 개념이 아니라, 아메바의 마음, 동물의 마음, 인간의 마음, 컴퓨터의 인공마음에까지 이르며 행동을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의 minds이다. 컴퓨터나 동물과 같은 시스템도 인간의 앎, 마음과 유사한 지능(知; intelligence)을 보인다. 그래서 조금 달리 정의한다면, 인간, 동물, 컴퓨터의 마음과 知에 대한 종합과학적 연구가 인지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컴퓨터란 인간이 만들어 낸 인공물의 한 종류이다. 다른 유형의 인공물(각종 기계, 도구와 같은 하드웨어와, 언어, 문화체제, 경제체제, 행정체제,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소프트웨어 인공물 포함)까지 고려한다면, 인지과학은 ⅰ) 두뇌와, ⅱ) 마음, ⅲ) 이 둘에 대한 모형이며 또한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 인공물의 정수인 컴퓨터, 그리고 ⅳ) (知의 확장의 부분들이요 대상인) 환경 내의 기타 인공물의 넷 사이의 정보적, 인지적(지식 형성 및 사용적) 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관계를 정보처리적 계산주의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인지과학은 종래의 학문 분류를 뛰어넘는 새로운 학제적(interdisciplinary) 다학문적 과학이다. 인지과학은 시대에 뒤진 낡은 학문 분류 체계인 종래의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분류 체계를 허무는, 이를 뛰어 넘는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종합과학이다. 자연 현상을 보는 틀이 20세기 전반까지는 물리현상, 생명현상에 초점을 둔 Newton의 이론, 진화론, 상대성 이론 등이었다면, 20세기 후반에 비롯된 새로운 보는 틀이 정보 및 심리현상을 중심으로 한 인지주의적 틀(Cognitivism)이며 구체적 제도적 과학으로 구현된 것이 인지과학인 것이다. 인지과학은 물리학 등을 중심으로 한 자연현상에 대한 bottom-up 식의 미시적 설명접근에 대한 대안으로 top-down적 거시적 설명접근을 제공한다.(물론 미시적 접근도 내포되어 있다)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인지과학의 형성이 과학적 혁명, 세계관의 변혁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과학학 논의에서 전형 과학의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학제적 과학인 인지과학을 구성하는 학문은 다양하다. 인지과학의 핵심을 이루는 심리학, 신경과학, 인공지능학을 비롯하여, 언어학, 철학, 인류학 등이 협동적이고 수렴적인 접근을 통하여 앎(인지)의 현상을 기술하고 설명한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