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예학을 통하여 본 천주교, 개신교의 지방별 복음수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학을 통하여 본 천주교, 개신교의 지방별 복음수용
1. 서론
우리나라에 儒學이 들어오면서 畿湖지방(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황해도)과 嶺南지방(경상도)은 다른 해석을 하여 기호지방에서는 율곡을 중심으로, 영남에서는 퇴계를 중심으로 하는 학파가 형성된다 儒學의 分派는 李滉, 曺植학파를 중심으로한 嶺南지방과 李珥, 成渾파를 중심으로 한 畿湖지방으로 東人은 宣祖 중반에 南人과 北人으로, 西人은 肅宗 초반에 老論과 小論으로 나뉘었다.
. 氣에 대한 理의 우월성을 강조하여 氣의 영향을 받지 않는 理로 理의 우위론을 내세운 영남의 退溪學派(李滉과 이황을 추종하는 학파의 총칭)와 氣의 영향력을 주목하여 理를 실현하기 위하여 氣를 고려하여 氣를 效果的으로 統制할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있는 栗谷學派(李珥와 이이를 추종하는 학파를 통칭)가 있다. 이 두 학파가운데 현실정치에서 정권을 율곡학파가 오랫동안 장악하였다는 점은 율곡학파가 현실적응에 있어서 빨랐던 것을 실제적으로 보여주며 오늘날까지 성균관 유림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주교의 복음 수용이 畿湖南人으로 분류되는 星湖學派가 수용 한국기독교사연구회, 『한국기독교의 역사Ⅰ』, 기독교문사, 1989, p.68
하여 먼저 받아들인 영남지역이 기호지역보다 많은 신앙의 후손이 있어야 함에도 실제는 기호지방에 더 많은 분포를 하고 있다 2005년 통계청 자료(http://www.nso.go.kr/)
전체
기독교인
%
서울,경기
22,621,232
5,046,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