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선교 요나의 선교 인간의 문화와 하나님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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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와 선교 요나의 선교 인간의 문화와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요나의 선교

-인간의 문화와 하나님의 선교
을 중심으로
들어가는 말
Ⅰ요나서와 지상명령
Ⅱ요나서와 하나님의 선교
-다른 예언자들 가운데 나타난 이스라엘의 이방 선교
Ⅲ요나서와 민족주의
Ⅳ요나서와 통문화 커뮤니케이션
Ⅴ요나서와 한국선교
들어가는 말
요나서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요나서의 교훈을 중심으로 “요나”라는 인물을 분석하고 오늘날 교회의 선교활동에 적용하고자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요나서와 더불어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하나님이 선교, 민족중심주의, 필자는 영어 cross-cultural missionary 를 “통문화 선교사”로표현한다. 아직까지 한국에 이 단어에 대한 통일된 번역어가 없는 듯하다.
통문화 커뮤니케이션(cross-cultural missionary), 그리고 한국교회의 선교문제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Ⅰ요나서와 지상명령(Great Commission)
요나서는 요나를 통문화 선교사(cross-cultural missionary),로 묘사한다. 요나서 1:2에 보면,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을 잘 살펴보면 주님의 지상명령적 지표(indicator of the Great Commission)를 발견할 수 있다.
첫째, “가라”는 표현을 양쪽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마태복음 28:19에도, “가라”는 명령형이 등장한다. 사도행전1;8에도, “땅끝까지 이르러”라는 표현이 나타나 있다.
둘째 그러면 도대체 어디로(또는 누구에게로) 가라는 말인가? 욘1: 2에 보면, “저 큰 성읍 니느웨로”라고 기록되어 있다. 니느웨는 이방인의 도시이다. 앗수리아는 이방인의 도시이다. 마가복음 16:15에서는 “온 천하”로, 마태복음 28:19에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로 표현한 것으로 보아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는 뜻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 무엇을 하라는 말인가? 욘1:2보면“그것을 쳐서 외치라”하였다. “그것”은 니느웨이고 “친다고 하는 것은 그 도시가 마치 소돔과 고모라같이 부패하고 악하기 때문에 마치 선지자 나훔과 스바냐가 그리했던 것처럼 비난하고 공격하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외치라는 말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divine will)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욘3:3~4,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이므로 삼일 길이라.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라.)
요나는 이러한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타 문화권인 니느웨에 가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그때 니느웨의 왕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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