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입문 하느님 아버지 모델인가 우상인가 샐리 맥페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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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학입문
하느님 아버지: 모델인가 우상인가? -샐리 맥페이그 Saille Mcfague : 예일 대학에서 PH.D를 취득했고 1970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동안 네쉬빌에 위치한 밴더빌트 대학 신학부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은퇴 후 맥페이그는 1970년대 이후 포스트모던 감성의 도전과 씨름하며 새로운 미국 신학의 창출을 선도해온 중요한 구성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일세대 여성 신학자에 속한다. 맥페이그의 주요 저서에는 1982년 「은유신학」, 1988년 「하나님의 모델」(Models of God), 1993년 「하느님의 몸, 생태신학」(The Body of God : An Ecological Theology)이 있으며, 그중 「하나님의 모델」은 미국 종교학회에서 수상했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맥페에그는 여러 가지 저서를 통해 종교언어, 생태 신학, 여성 신학적 해석학, 그리스도교 교리 등의 주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하였다.
신학적 모델에서 부적합성의 문제에 있어서 두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는 ‘신-인간 관계성(God-Man)을 나타낼 때 다양하고 복합적인 모델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상화가 발생한다. 두 번째는 한 전통 안에서 변화하는 모델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적합성이 일어난다.
그리스도교의 다른 어떤 지배 모델보다 우상화나 부적합성의 문제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아버지 하느님의 이미지이다. 아버지 하느님에 대한 페미니스트적 비판의 초점은 “아버지 하느님”라는 모델이 지배하게 되면서 이외의 다른 모델들을 배제했다는 것과, “아버지 하느님” 모델에 포함되지 않는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제시하는 변칙을 이 모델이 설명해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의 뿌리-은유 하느님 아버지가 아니라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통치이며, 이것은 어떤 모델로도 포괄할 수 없는 신과 인간 사이의 관계성을 말한다.
에서 신-인간 관계성은 아버지 모델이 지닌 한계의 지적함과 동시에 다른 모델들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다.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적 모델의 주권에 대한 비판을 통해 오랫동안 하나의 지배 유형으로 해석함으로 인해 차단된 종교적 상상력을 되찾으려고 한다. 이 대안은 그리스도교의 패러다임의 개혁을 위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샐리 맥페이그,『은유 신학』, (서울 : 다산 글방, 2001년), 252
가부장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
메리 데일리 미국의 진보적 철학자. 데일리는 기독교와 교회 내에 존재하는 여성혐오증을 조사하였다. 데일리는 실존 신학을 이용해서 신이 최고의 남성이라는 고정된 생각에 반격을 가하고, 여성을 지배하는 가부장적 권위는 기독교에 기반을 두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녀의 저술로는 「교회와 제2의 성」, 「여성/생태학」「순수한 욕정:본질적인 페미니스트 철학」등이 있다.
는 아주 짧지만 강력하게 “하느님이 남성이라면 남성이 하느님”이라고 말했다 이 주장은 두 가지 결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샐리 맥페이그, 252
첫째로 하느님을 남성적 이미지로 만들어 버림으로 인해 남성이 신적 속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개념이 발생하게 되었고, 두 번째로 지배 은유들이 변화되거나 바뀌는 것에 대해서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가부장적인 위계에서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열등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 또한 여성적인 것은 남성에 의해 억눌리고 정복당하고 두려워하는 ‘심연적’ 측면이 된다. 샐리 맥페이그, 254
이러한 위계적인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교의 창조질서가 발전하였다.
하나의 뿌리-은유로서의 가부장제에 대한 분석에서 볼 때 단지 남성이 여성을 억누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성 자신이 자기-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필사적인 태도인 것이다. 그것은 남성이 여성을 최초의 희생자로 만든 존재적 전쟁이다. 남성이 하느님을 모델로 삼게 되면 하느님은 다시 남성에게 신적 속성을 부여한다. 이를 역으로 새겨 보면 여성은 하느님을 모델로 하지 않으므로 하느님에 의해서 “명명되지” 않는다. 즉 여성의 실존은 분명히 정의되지 않는다. 남성의 땅에서는 아내, 어머니, 자매, 주부 등과 같은 여성의 생물학적이고 전통적인 역할이 남편, 아버지, 형제, 주인 등의 남성의 역할만큼의 이상화와 규범 체계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샐리 맥페이그,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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