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주노동자 자녀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Happy Togrther
이주노동자 자녀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
Ⅰ. 기관현황
1. 기관조직체계
관장
장동건
총무부장
정우성
조인성
가
족
복
지
팀
현빈
장
애
인
복
지
팀
강동원
지
역
복
지
팀
김수현
아
동
복
지
팀
고소영
레
크
레
이
션
팀
자원활동가
Ⅱ. 신청 프로그램
1. 프로그램명
함께 나누는 기쁨 - Happy together
(이주 노동자 2세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
2. 프로그램 요약
지역 내에 이주 노동자 2세 자녀 중 8세 ~ 13세의 아동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우리들의 주된 목적은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대인관계형성 발달의 도움과 자존감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동과 다니고 있지 않는 아동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아동들의 사회적 능력의 배양과 대인관계형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시킨다.
3. 유사프로그램 실시현황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이주 노동자 2세를 위한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주 노동자에 대한 프로그램은 주로 이주 노동자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그에 반해 이들의 자녀에 대한 프로그램은 그다지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 인원이 극소수이고 자세히 나타나지 않는다. 극소수의 프로그램도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동에게 공부방을 실시하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면 이주노동자 자녀에 대한 작은 시작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주 노동자 아동에게 실시하는 프로그램 중 상담 프로그램이 있는데 상담의 사례를 보면 아래와 같다.
“몽골에서 온 오요나씨는 아이가 학교를 가야 되는 연령이 되자 입학을 시키기 위해 센터를 찾아 상담을 하게 되었다. 아이의 이름은 아마소렝인데 한국말을 거의 우리나라 사람처럼 구사했다. 입학을 해서 한국 아이들과 공부를 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오요나씨가 사는 답십리 근처의 답십리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하였다. 처음에는 주소지를 문제 삼아 입학에 난색을 표시하던 교장선생님도 초·중등 교육법시행령중개정령을 근거로 입학을 요구하자 허락을 해 주셨다. 현재 아마소랭은 공부를 열심히 하며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우리의 주된 목적은 외국인 노동자 2세 자녀의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일반인과 이주 노동자 2세들의 동시적인 사회성 형성에 힘을 주어 교육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교육을 받는 학생은 그 학생 나름대로 학교 생할에 적절히 적응해 나가며 그 안에서 대인관계능력을 배양하고 그렇지 못한 아동들은 사회성을 형성하며 학교에 들어가서 정상의 교육을 받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4. 프로그램 일자
2011년 3월 첫째주 토요일 ~ 2011년 12월 넷째주 토요일 (총 40주 프로그램)
5. 총 프로그램 예산: 23,246,000원
신청금액 : 3,716,000원 기관배합자금 :19,530,000원
신청금액 / 총 프로그램 예산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