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대학생의 음주문제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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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대학생의 음주문제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학생의 음주문제에 대한 연구

1.서론
2.대학생의 음주문제의 실태
3.대학생의 음주문제의 문제점
4.해결방안
4.1.심리적 방향
4.2.새로운 놀이문화 계발
5.결론
1.서론
해마다 3월이면 고3이라는 강압적인 자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대학생들이 되기 시작한다. 이 자유에는 브레이크는 없다. 많은 대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대하고에 들어오지만 실상은 그와 다르다. 한 뉴스보도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책의 권수는 약0.8권이다. 한 달에 책 한권도 빌리지 않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학생 알코올문제예방협회가 대학생을 3329명을 대상으로 음주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 3~4회 과음하는 경우가 8%, 일주일에 1회 이상 과음하는 경우가 14%였다. 특히, 지난 6년간 대학생들의 연간 음주율은 99.2%에서 94.2%로 약간 줄었으나, 월 평균 음주량은 32.7잔에서 48.5잔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선경, 「송년모인 절제있는 술자리가 되어야」, 『세계일보 칼럼』, 2007년 12월 28일
이는 도서관의 대출률과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며, 신고식이라는 명목으로 십입생에게 술을 먹이는 문제 때문에 음주로 인해 사망한 십입생만도 1996년 이후 10명이 넘었다고 한다 박영배, 「신고식」, 『한국경제 천지 칼럼』, 2002년 3월 3일
또한 국내 남녀 대학생 100명중 92명이 한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시고, 이중 82.3%가 술자리에 5잔 이상 과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학생의 경우는 20%가 술자리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아웃(blackout) 등 심각한 음주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의 신문
대학생들이 공부의 뜻을 가지지 못하고 음주라는 문제에 갇혀서 자신의 대학생활을 망치려고 들고 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음주의 실체와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해볼 것이다.
2.대학생의 음주문제의 실태
공동체의 연결고리를 해주는 역할로 술이 활용 김광현(외), 「일개 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음주문화 실태 -일개 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12권 제11호, 2011년, p.4932
되면서 자신의 거주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성년들은 술을 먹기 시작한다. 이러한 술의 관대함은 우리나라의 술에 대한 광고의 만연과 구매 용이성, 주변 인물들의 음주 행위 및 만취상태와 그로 인한 무절제한 행동들에 대해 비교적 수용적인 환경 들이 미치는 영향이 크게 오혜숙, 「원주지역 대학생들의 음주실태 및 음주문화에 대한 의식」,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2011년, p.109
미치고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음주문화의 폐해에 대해 무비판적이고 관대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오혜숙,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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