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사이버 공간의 특징과 제반 문제에 관한 윤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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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사이버 공간의 특징과 제반 문제에 관한 윤리적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이버 공간의 특징과 제반 문제에 관한 윤리적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의 네가지 성격
1) ‘데이터베이스(DB)로서의 성격
2) ‘미디어(Media)로서의 성격
3) ‘네트워크(Network)로서의 성격
4) ‘생활세계(Life-world)로서의 성격
Ⅲ. 사이버 문화의 키워드
1. 대안문화
2. 열린문화
Ⅳ. 한국의 사이버문화와 윤리적 과제
1. 문제점
2. 윤리적 과제
Ⅴ. 결론
Ⅰ. 서론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 고민을 상담하러 들어온 사람들에게 자살을 부추긴 뒤 청산가리 알약을 팔아 목숨을 끊도록 배후 조종한 인물이 실재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9일 “인터넷 게시판에 실연, 카드빚 등으로 ‘죽고 싶다’는 글을 올린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죽는 법을 알려 주겠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접근, 청산가리 알약을 한 알에 100만원씩 받고 팔아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자살 사이트 3~4곳에 들어가 신상 고민을 털어 놓은 12명에게 ‘한 많은 세상 오래 살아 뭐하나.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등의 말로 유인한 뒤 자살용 청산가리를 팔았으며, 이 중 8명이 그의 의도에 따라 자살을 시도해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6월10일자
위의 기사처럼 사이버 스페이스 상의 여러 문제 즉, 개인 정보 침해, 채팅 중독, 음란 저질물의 유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이버스페이스 상의 윤리가 화두가 등장하고 있다. ‘정보윤리’라는 말이 등장하는 배경은 우선 사이버 스페이스 즉, 가상 공간의 출현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사이버스페이스 상의 여러 문제를 언급하고 문제를 해결책을 생각해 보기 이전에 사이버스페이스가 가진 특징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고자 한다.
그런데 ‘유나바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미국에서 무려 17년 동안 폭탄을 소포로 보내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유나바머시어도어 카진스키(58)는 폭탄테러라는 비도덕적인 일을 자행하면서 기술발전을 막으려고 주장했다. ‘유나바머’는「유나바머 선언문 : 산업사회와 그 미래」로 철학적 화두를 이끌어내서 유명하지만, 그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천재 수학자였다. ‘유나바머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분분하다. 연쇄테러범으로 낙인찍혀 있지만, 한쪽에서는 그의 주장이 과학기술의 문제에 대해 근원적인 문제제기를 했고 많은 사람들의 반향을 이끌어냈다. 유나바머는 과학기술의 가치중립성을 상정하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절대적인 선으로 파악하는 전통적 과학기술관을 공격하며, 과학기술의 발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리라는 기술결정론적 낙관을 거부했다.
우리는 정보사회가 가속화되는데, 철학과 윤리등 이념적 가치관이 이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날로 새로워지고 인간복제의 꿈은 곧 실현될 것이지만, 이에 대한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담론은 여전히 자본주의와 정치적 이념이라는 장벽에 막혀 제자리걸음이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에게 막연한 기술만능주의의 불안감을 심어주고 이는 ‘사이버펑크’문화에서 미래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처음에 가졌던 첨단기술의 획기적 발전에 대한 낙관에 경종을 울렸던 ‘유나바머’의 주장이 사상적 논자들의 화두로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Ⅱ.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의 네가지 성격
1) ‘데이터베이스(DB)로서의 성격
사이버스페이스를 흔히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공간 속으로 떠나는 정보 여행을 서핑(surfing, 파도타기)이라 부르며, 가장 널리 쓰이는 인터넷 웹브라우저에도 네비게이터(navigater, 항해자)와 익스플로어(explorer, 탐험가)라는 이름이 불려진다. 여기에는 다니엘 벨(D. Bell), 엘빈 토플러(E. Toffler)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듯 싶다. 이들은 사이버스페이스라는 전자적 가상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광범위한 디지털 정보의 생성과 흐름이 현실 공간에 미칠 엄청난 파급력에 주목하면서, 정보와 지식 등 무형의 지적 자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명(이른바 정보사회)이 도래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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