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질환과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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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년기 질환과 목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노년기 질환과 목회
서론
1. 고령사회(高齡社會; Aged Society)와 노인문제(老人問題)
본론
2. 노인의 신체적성, 운동 그리고 건강
3. 노인여가(老人餘暇)
4. 성인과 노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요 질환
5. 노인요양보장제 2007년 도입
6. 특별활동 프로그램
결론
1. 고령사회(高齡社會; Aged Society)와 노인문제(老人問題)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 되는 사회를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라 하고, 14% 이상이 되면 고령 사회(Aged Society)라고 한다. 한국은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이 2021년경에는 14%를 넘어서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 1999.
특히 여성의 경우는 남성에 비해 평균수명이 7세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1999.
이렇게 평균 수명과 노인인구비율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한 정책 마련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1999년은 UN(United Nations)이 지정한 ‘세계 노인의 해’로서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노인의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 향상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을 위하여 사업 실천 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노인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의 근본적인 문제로 빈곤(貧困), 병고(病苦), 고독(孤獨), 소일거리이라는 4악(三惡) 최순남, 『현대노인복지론』, 오산 : 한신대학교 출판부, 1997. 수업중(소일거리).
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좀 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2. 노인의 신체적성, 운동 그리고 건강
인간은 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신체적인 변화를 보게 된다. 우선 여러 가지 감각기관의 예민도가 저하되어 시각, 촉각, 미각, 후각 등의 지각이 둔화되는 것은 흔히 보는 현상이고 현저한 변화 중의 하나는 운동능력과 근력의 저하일 것이다. 전반적인 근 수축과 근 활동의 민감도도 현저히 떨어진다. 그밖에 뼈의 퇴행성 변화, 피부의 건조, 혈관 벽의 탄력성 감소 등은 모두 생리적인 현상들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경계통에는 노화와 더불어 생리적으로 신경세포수가 감소하여 뇌 특히 대뇌피질에 위축이 나타나며, 뇌조직의 회전(Convolution)은 좁아지고 구(Sulcus)는 넓어지고 측내실은 확대되고 회백질은 검은색을 나타낸다. 뇌혈관들은 모두 탄력성이 감소되어 다소를 막론하고 동맥경화과정이 진행되며 분류형성이 현저히 나타날 때도 있다. 경화가 특히 뇌저동맥에서 소동맥으로 파급되어 심하면 혈류도 저해를 받는다. 기타 내장기관들의 기능도 전반적으로 쇠퇴하고 심장병고혈압당뇨병녹내장 등의 질환들이 발생하기 쉽게 되는 것은 모두 흔히 보는 현상들이다. 노인들은 이러한 제한 내에서도 그런 대로 기능을 해 가고 있는 것이 보통이나, 그러다가도 어떤 질병이나 수술사고 등이 생기면 대상부전을 일으켜서 기능의 장애를 나타낸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참여는 순환기능을 향상시키고,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하며, 뼈의 악화를 방지한다. 또, 근육의 톤(Tone)을 회복시키며,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관절가동범위를 증가시킨다. 신체활동은 머리와 등 근육을 강하게 유지시킴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운동이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노화로 인한 변화를 지연시키기도 한다는 것이다. 운동은 또한 소화, 대사, 호흡, 순환과 호르몬 분비에도 자극을 준다. 특히 노년기의 운동은 일상생활동작을 수행하는데 필요요인인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남성노인에 비해 7세 이상의 평균 수명 차이를 보이는 여성노인의 경우, 남성노인에 비해 관절염, 신경통, 골다공증, 중풍 등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많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운동의 필요성이 더 커진다 할 수 있다. 단순히 걷는 것은 심혈관계 적성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노인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들에게 있어서 골밀도(Bone Density)를 향상시키지는 않는다. 전신강화운동(Whole Body Strengthening)과 겸하여 하는 걷기 운동은 전신건강과 뼈에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신체적 활동이 65세 이상의 여성에 있어서 고관절 골절 위험의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활발한 활동을 적절히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관절 및 척추 골절의 위험이 42~33%가 적었다. 노인 사고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넘어짐을 방지하는데 있어서 뼈와 근육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하다. 대부분의 고관절 골절은 넘어짐의 결과로 일어나는데, 협응성, 평형성 그리고 근력은 넘어짐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돌아서는(Turning) 동작이나 측면에서의 평형성을 잃음으로 넘어지게 된다. 측면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아마도 넘어짐의 가장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측면으로의 기울어진다는 것은 고관절이 지지면(Base of Support)의 옆으로 또는 멀리 떨어지는 위치에서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측면으로 기울어지는 훈련의 요소를 갖춘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태극권은 그 요소를 포함하지만, 단순히 걷는 것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의사들은 고령의 환자가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을 잘 못하는 이유를 심장이 약해서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그 원인의 40~50%는 근육이 약하기(Muscle Weakness) 때문이다. 근육 량과 평형성이 좋다면, 비록 뼈가 약하더라도 골절의 위험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운동은 노화로 인한 만성 질병 치료의 중요한 방법이다. 따라서 사고로 인한 상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년기의 신체적성의 유지 및 향상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노인운동은 체력의 유지 증진과 노인성 질환예방 및 노화방지, 그리고 사회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첫째, 체력의 유지증진은 심장, 폐, 순환기능, 근육 등의 발달을 뜻한다. 지속적으로 운동하게 되면 심장의 용적이 커지게 되고 이물질 축적 등으로 약해지고 탄력을 잃은 혈관이 한번의 펌프작용만으로도 많은 혈액을 보내게 되어 심박수가 감소된다. 호흡근의 근력저하에서 오는 폐활량의 감소는 폐활량과 환기 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충분한 산소의 공급을 이루어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고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며 혈관의 탄력성 향상 및 모세혈관의 증가를 가져와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근육의 발달은 노년기에는 일반적으로 부피와 능력이 감소하므로 발달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에 향상을 가져온다. 둘째, 노인성 질병의 예방 및 노화방지는 운동으로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시키고 신체 각 기관의 생리적 기능 저하에 기인하는 노화현상을 방지하며 신체의 활력을 가져오게 한다. 셋째, 사회적 정서적인 안정은 운동이 본래 타고난 활동욕구를 충족시켜 기분전환과 안정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므로 생리적 기전의 여러 호르몬이 분비되어 정신적 쾌감을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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