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고전읽기 세종 스포츠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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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과학 고전 읽기
세종, 스포츠, 한국정치
서론
요즘 월드컵 열기에 밤잠을 못이루고 채널을 돌려대는 사람이 늘었다. 이를 이용해 대다수의 기업이 월드컵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이미 많은 돈을 번 사례도 심심치않게 눈에 띈다. 그 한 예로, 지난 토고전에서는 시청에서 생수를 원가의 2배~3배값에 팔았음에도 금방 동이났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일에는 인기를 먹고사는 정치인이 빠질 수 없다. 5·31 지방선거에서 성북구의 구청장 진영호 후보는 붉은 옷을 입고 유세에 나섰고 이 사진을 플랜카드 등 홍보지에 게시했고, 열린우리당의 시장 후보였던 강금실 후보도 인터넷 포털싸이트 다음의 메인 화면 배너에 자신이 응원하는 모습을 실었다.
스포츠는 정치인들의 협상 채널로 쓰이기도 한다. 최근 이해찬 전총리과 이명박 전시장은 각각 골프와 테니스를 통해 고위층간의 대화를 시도하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정치인들이 스포츠를 이용한 사례는 또 있다. 전두환 정권 당시 3S라 하여, Sport, Screen, Sex 또는 Speed를 이용하여 쿠데타로 어수선한 민심을 잡으려는 노력을 했다. 그래서 프로야구가 발족하게 되었다. 프로야구는 민심을 어우르는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태-전라도,삼성-경상도,삼미슈퍼스타-경기(인천),엠비씨 청룡-서울’과 같은 식의 지역감정 조장에 이른다.
이같이 정치인들은 스포츠를 자신의 목적에 이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은 최근에만 나타난 일일까? 세종실록을 읽어보면 매를 사신을 위한 선물로 사용하고, 취미가 목적이 아닌 고위 직급간의 대화채널로 사냥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석전을 이용하여 백성들의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도 있었다. 스포츠와 정치는 과거부터 많은 연관이 있었고, 이를 현재 정치 활동의 해석에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본론
1. 사냥
조선왕조실록에서 세종대에 특히 사냥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이 실려있고, 세종의 일과 중 3시쯤에는 특별한 일과가 없을 경우 사냥을 나갔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 하지만 세종이 즉위 초기부터 사냥을 즐긴 것은 아니라고한다.
세종 1권 즉위년 10월 9일 (을유) 001 / 상왕을 따라 계산에서 사냥하다. 왕의 건강을 위해 상왕이 사냥을 권하다
임금이 상왕을 따라 계산(鷄山)에서 사냥을 하는데, 경기도 도관찰사(都觀察使) 서선(徐選)이 와서 알현하거늘, 상왕이,“이 후부터 관찰사는 와서 알현하지 말라.”고 명하였다. 상왕이 일찍이 하연으로 하여금 정부와 육조에 유시하기를,“주상은 사냥을 좋아하지 않으시나, 몸이 비중(肥重)하시니 마땅히 때때로 나와 노니셔서 몸을 존절히 하셔야 하겠으며, 또 문과 무에 어느 하나를 편벽되이 폐할 수는 없은즉, 나는 장차 주상과 더불어 무사(武事)를 강습하려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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