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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간호학 1-2-1 김수식 package part1에서 우리는 키가 작은 고민 때문에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싶어 하지 않는 김수식(가명)님(M/15)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치료적 의사소통의 방법을 알아야 김수식님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이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학습을 위해 우리는 정신간호학 책과 학교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통해 이 과제를 수행했다.
Ⅱ.본론
1. 치료적 의사소통이란?
대상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동안 대상자의 행동이 적응적인지, 부적응적인지를 확인하고 감정을 분류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감정을 분류한 후, 그 감정을 해석하거나 부연설명을 거쳐 대상자의 잘못된 인식을 수정하는 동시에 부적응적이거나 왜곡된 행동을 변화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의사소통 기술이 치료적 의사소통이다.
2. 치료적 의사소통의 원칙
① 환자가 상호관계의 중심이 된다.
② 전문가적 태도를 바탕으로 치료적 관계를 수립한다.
③ 간호사는 치료에 도움이 될 때만 신중하게 자기노출을 사용한다.
④ 환자와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는다.
⑤ 환자의 비밀을 보호한다.
⑥ 환자의 지능을 사정하여 이해 정도를 결정한다.
⑦ 이론을 바탕으로 중재를 시행한다.
⑧ 비판단적인 태도를 취한다. 환자의 행동을 평가하지 말고, 충고하지 않는다. 간호사를 만나기 전까지 환자는 이미 충분한 충고를 받았다.
⑨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이성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⑩ 명료화 기법을 이용하여 환자의 언어적 상호작용을 점검한다. 환자가 주제를 바꾸는 것 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바꾸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