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지능, 공감, 배려윤리 고찰 - 길리간의 배려윤리, 나딩스의 배려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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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나를 잡아끈 단어들-감성지능,배려,공감
‘오래 전부터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넌 언제나 표정에 여유가 없어. 늘 쫓기는 듯한 느낌이야. 니 장점이 많을텐데, 너의 그 표정으로 인해 사람들한테 점수가 깎이는 거 같아. 이젠 좀 웃고 살지 그래.’
얼마전 꽤 친한 옛 회사 동기한테 들었던 말이다. 정말 이말을 듣고 많이 놀랬었다. 그렇게 내가 언제나 여유없는 표정으로 살고 있었나. 5년이나 다녔던 회사에 남은, 나의 인상은 저런 모습이었던 걸까.
나는 @@년 @@월 @@일까지 회사를 다니고 그만두었다. 5년을 다녔었다. 그만둘때 내 나이는 @@살이었다. @@이 다가오는 그 시점에, 나는 그 당시 내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으로 회사를 그만뒀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무언가 나는 늘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는데 그에 비해 돌아오는 사람들의 평가가 박하다는 느낌, 같은 시간을 들여 일을 해도, 나는 상대적으로 덜 인정받는다는 느낌. 내가 한 일에 대한 자기 PR이 부족한 느낌. 그런 느낌들이 내게 신물이 나있었다. ‘멈춰라’ 내 내면의 목소리는 오로지 그것 한 가지를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목소리를 따라,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다. 무언가, 내 사회적 적응양식이라든지, 내 감정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공부를 해서 다시 교대생이 되어야 겠다는 ‘목표’에 그런 성찰들은 다시 잊혀졌다.
그리고 올 봄 도덕교육론 과제로 주어진 감상문 도서 목록에서 나는 ‘정서지능’이란 제목에 꽂혔다. ‘정서지능’ 내게 부족한 그 무언가가 아니었을까라는 기대. 저 책 속에는 내게 부족한 그 무언가가 설명되어 있고, 저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좀더 풍성해질 수 있겠다는 기대속에 540쪽의 그 두꺼운 ‘정서지능’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다소 어려웠지만, 지금의 내 필요를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그래, 난 정서지능이 떨어지는 아이였구나. 언제나 ’나‘에 집중하느라고, 여유없는 표정으로, 늘 쫓기듯 살아왔었구나. 나랑 상호작용하는 사람들-대화하는 사람들,친구들,회사동료들- 당연히 내 표정을 살피고 내 감정을 살피고, 상호작용하고 있었을 텐데, 나는 여유없는 표정으로, 그런 상호작용들을 건조하게 만들었었구나.’ 얼핏 느끼고는 있었지만, 얼핏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활자로된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 삶에 대해 많이 성찰할 수 있었다. ‘감성지능’을 읽으면서 느꼈던 이런 문제의식은 도덕교육론 수업시간중의 ‘공감’‘배려’라는 윤리학이론을 접하면서, 저 부분에 대해 좀 더 책을 읽고 알아봐야겠다는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먼저 ‘공감’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공감. 왠지 정서지능과 연계될 것 같고,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공감과 관련된 책들부터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감과 관련된 내용들은 ‘도덕교육’과 연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배려’와 관련된 윤리학 도서를 찾아보았다. 이 레포트에서는 이 세가지 주제와 관련되어 내가 찾고 읽은 내용들을 개괄하고, 다시 나의 삶과 연계하여 풀어가려고 한다.
2. ‘감성지능’ 대니얼 골만 ‘EQ감성지능’참조
감성지능에는 다섯가지 영역이 있다. 자신의 감정 인식하기, 감성 관리하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기, 타인의 감성인식(감정이입)하기, 관계를 잘 풀기가 그것이다. 감성지능은 두뇌의 성숙과 관련이 있으며, 어린시절과 10대시절 거듭 반복되는 감성처리습관이 감성회로의 구성을 도와주게 된다. 어린시절은 평생에 걸친 감성적 경향성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어린시절에 습득된 습관은 신경계의 기본적인 시냅스배선 속에 확고히 자리잡게 되어 나중에 변화되기가 아주 어렵다. 또한 감성지능 각각의 주요 기술을 연마하는 데는 각각에 알맞은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그 시기는 아이가 유익한 감성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때를 나타낸다. 만일 아이가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훗날 어렵사리 교정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그리고 감성교육 가운데 가장 뚜렷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에게서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부모에 의해 아이에게 주입되는 감성 습관은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매우 다르다. 어떤 의미에서 심리치료의 상당 부분은 아주 어렸을 때 왜곡되거나 놓쳐버린 것을 교정하고 보충하는 개별지도이다. 따라서 적당한 시기(초등학생시절)의 적절한 감성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초기 감성지능 발달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다.
3. 공감
1)공감의 정의
공감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인지적 측면을 강조하는 정의는 다른 사람의 감정 뿐 아니라 사고 동기까지 이해하려는 것(Iannotti,1985),아동이 자기의 심리적 관점과 타인의 관점이 어떻게해서 조정되는가 그 방법을 이해하는 과정(Keller & Hoppe, 1987)을 공감으로 보고 있고, 정의적 측면에서 강조하는 정의들은 공감은 다른 사람의 감정적 경험을 지각하고 이에 대해 정서적으로 대리 반응하는 것(Bryant,1982),타인의 감정상태와 동일시함으로써 일어나는 대리적인 정서각성(Chapman,1987)혹은 타인의 정서와 꼭 동일한 것은 아니더라도 부합하는 정서를 대리적으로 경험하는 것(Barnett,1987)을 공감으로 본다. 그러나 공감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 오면서 공감은 적어도 인지,정서 두 차원이 포함된 다차원적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Aspy(1975)도 타인의 느낌과 느낌에 대한 이유 모두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상대방에게 의사소통하는 것을 공감으로 보았다. 이러한 관점은 공감하는 행위는 타인의 내면적인 세계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이해한 바를 정확하고 민감하게 전달할 때 완성된다는 입장이며 의사전달이 핵심적인 요소로 부각되는 상담과 교육의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박성희,1994) 공감의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한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분석 논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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