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 히브리서에 나타난 단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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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브리서에 나타난 단어연구
1. 만유(1:2)all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everything)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콜’(kol)은 구약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로 그 의미는 ‘모두’ ‘전부’ ‘전체’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관사와 함께 사용되면 ‘모든 피조물’ 을 가리키는데, 이때 모든 만물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권세를 표현한다(시145:9)렘51:19 개역성경은 ‘만물로 번역하였다. 개역성경’만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파스‘(pas)인데 이 단어는 신약에서 약 1200회 정도 사용되었다. 많은 경우에 단순히 “많다”는 의미로 쓰였지만(마2:3, 4:24) 창조와 구원의 역사에 한정되어 전체를 가리킬 때에도 사용되었다(행4:24, 10:36, 17:24, 고전15:28, 입4:6, 골3:11)
*비젼성경사전*
2.영혼 (1:11) soul
성경에서 영혼, 혼, 생명 등 여러 가지로 번역하는 히브리 낱말 네페쉬는 그 뜻의 폭이 아주 넓다. 이 낱말의 기본적인 뜻은 생명의 요체이자 표현인 숨, 곧 생명의 숨결이다(이리하여 왕상17:21-22의 혼은 이런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네페쉬는 어떤 생물을 산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어서 이 존재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창1:20,24의 생물은 살아 있는 네페쉬, 곧 산 존재라는 뜻인 반면, 사람에게 대해서는 - 사람의 경우에만 - 창2:7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몸소 직접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살아 있는 네페쉬가 되었다고 한다). 생명(네페쉬)의 자리는 피에 있고 또 모든 생명은 궁극적으로 언제나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사람은 생물의 피를 제 것으로 삼을 수 없으며(창9:4; 레17:11,14; 신12:23) 다른 사람의 피를 거리낌없이 흘려서도 안된다(시72:13; 94:21; 잠1:16,18). 사람 안의 네페쉬는 목숨을 유지하고 강화하기를 갈망하여, 주리고 목말라 하며(네페쉬를 민11:6; 시107:9; 사32:6에서는 각각 정력, 영혼, 심령으로 번역했다), 열망하고 바라고 사랑하며(신6:5; 12:20; 14:26; 삼하3:21; 잠13:19; 아1:7; 3:1-4의 마음, 신30:6의 성품), 쓰라림과 괴로움을 알며(사38:15,17; 욥27:2의 영혼과 삼상1:10; 22:2; 겔27:31의 마음), 수고하고(사53:11의 영혼) 고통당하고(시88:3의 영혼과 시123:4의 심령) 낙심하며(시107:26; 욘2:7의 영혼과 신28:65의 마음) 쇠약해진다(시107:5의 영혼). 사람의 영혼(네페쉬)은 자기 스스로를 의식하고 자신을 소유하며 자신에게 책임지는 삶을 의식하므로 그 사람 자체이다. 그리하여 내 영혼이란 표현은 가장 내면적인 자아 곧 나를 뜻한다(시25:1; 34:2; 35:9; 62:1; 86:4; 130:5-6; 143:8). 사람은 자신의 영혼과 말하는 형식으로 독백하기도 하고 자신의 영혼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형식으로 말하기도 한다(시103:1-22; 104:1,35; 146:1; 눅12:19). 사람의 영혼은 생명의 근원이시자 생명이 넘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시23:3; 42:1-2; 63:1,8; 119:81; 143:6. 시119:20의 마음=네페쉬. 또 시84:2; 94:19; 138:3 참조), 하나님이 영혼을 구속 또는 구원하셨다고 할 때, 언제나 그 네페쉬는 해당되는 사람의 생명, 곧 그 사람 자체, 그 사람 전체를 뜻한다(시22:20; 35:17; 69:18; 71:23; 116:7-9). 구약 성경에서는 영혼(네페쉬)이라는 낱말로 죽은 뒤에도 계속 살아 남는 불멸의 생명력을 가리키는 적이 없다. 네페쉬를 그리스어 번역본(칠십인 역본)에서는 프쉬케로 옮겼다. 그 기본적인 뜻도 숨, 생명의 숨결이지만, 헬라 로마 시대의 철학적인 언어에서 이 낱말은 사람에게서 사라지지 않는 생명의 알맹이, 곧 죽을 몸과는 달리 죽지 않는 영혼을 가리킨다. 그러나 성서적인 영역에서는, 특히 신약 성경에서 이런 뜻은 적용되지 않고, 구약 성경의 네페쉬가 지니는 총체적인 뜻이 여기서도 표준적인 역할을 한다. 프쉬케는 생명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과 만날 때 이 생명 전체가 늘 문제가 되었고, 이 생명은 심판받을 때 마지막을 맞이하든지 아니면 심판을 넘어서서 구원받든지 할 것이다(프쉬케를 막8:35-37에서는 목숨으로, 마10:28에서는 영혼으로 번역했다. 그 두 곳의 해설을 보라). 죽은 뒤에 누릴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구원은 변화된 새로운 몸으로 사는 생명으로 묘사되어 있다. 바울은 영혼이 몸에서 분리될 수 있다는 생각에 놀라움을 누르지 못하면서 이를 거부 한다 (고후5:1-5). 사람을 영혼과 몸의 둘로 나누는 경우는 구약 외경 에서 찾아볼 수 있을 따름인데(이를테면 지혜8:19-20; 9:15; 14:26. 1:4; 14:11의 마음=프쉬케), 거기서도 몸을 낮게 보고 영혼이 저절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신약 성경에서는 살전5:23에서만 통상의 이분법을 이끌어 쓰지만, 이것도 논쟁을 하기 위한 것인 듯하다. 곧 몸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독일성서공회판 해설성경전서)
3. 속량 =속죄 (2:17) (Atonement)
성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바에 따르면, 하나님은 제물이나 사람들의 공적을 통해 사람들과 화해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지은 사람들을 몸소 자신과 화해시키시는 분이시다(고후5:18-20). 하나님은 그저 그런 뜻만 밝히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데 구약 성경에서는 본디 제사 제도를 제정하셔서 그것을 통해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셨다(속죄제, 제사*). 이는 죄 때문에 생긴 불행한 상황은 그것이 죄인 대신 바친 제물에 작용할 수 있을 때만 없어진다는 구약의 사상에 상응한다(행위 화복 관계*). 그렇지만 제물의 효력에서 결정적인 것은 하나님이 제물을 받으신다는 것이다(창4:4-5 참조). 구약 성경의 속죄 의식의 본보기를 따라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사람들의 죗값을 단번에 치르신 희생 제물로 이해한다 (롬3:25; 히9:28). 관련용어 : 속죄일, 속죄제, 제사
(독일성서공회판 해설성경전서)
4. 언약(8:10) (Covenant)
* 헬라어 디아데케(dirthcke" 의지 서약 유언의 뜻)
* 히브리어 베리트(berith) 끊는다 라는 어원을 가지는데 이는 계약을 맺을때 짐승을 둘로 절단하여 엄숙한 의식을 행한데서 유래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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