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뉴스 - 크루즈로 즐기는 남미 잉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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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크루즈로 즐기는 남미 잉카 문명
세계적인 선사, 인피니티호
셀러브리티 크루즈사는 총 11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사다. 매년 개최되는 크루즈선 평가에서 늘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승객 대 승무원 비율을 2대1 내외로 유지하고 고가의 럭셔리 크루즈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특별함을 제공한다.
남미 순항에 나서는 크루즈선은 인피니티호. 인피니티호는 9만1000t 규모에 길이 294m, 폭 32.2m에 이른다. 승객은 1950명. 승무원은 999명을 태울 수 있다. 선내에는 화려한 중앙홀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카지노, 대극장, 나이트클럽, 피트니스센터, 인터넷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피니티호의 자랑인 컨시어지 캐빈은 크루즈 일정 내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우아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승하선, 빠른 체크인 및 수하물 서비스, 추가 메뉴 선택이 가능한 아침 룸서비스, 독일 한스그로헤의 마사지 샤워기, 이탈리아 프레테의 목욕가운, 골프우산 및 망원경 등이 제공된다. 한층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객실이라 할 수 있다.
◆ 기항지에서 핵심 남미 관광지 둘러봐
크루즈 승선은 여행 6일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라질의 수도 리오데자네이루, 이과수 폭포를 관광한 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르러 정박해 있는 인피티니호에 승선하면 된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대통령궁을 비롯해 시청, 국립은행, 대성당, 5월의 광장 등 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주요 명소를 돌아볼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 날 아침, 배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도착한다. 몬테비데오는 우루과이 수도로 1726년 에스파냐인이 성채를 건설한 뒤 무역기지로 번영하면서 형성된 도시다. 유서 깊은 박물관과 근대미술관, 우루과이 대학, 장미원 등이 볼거리다.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동쪽으로 약 150㎞ 떨어진 푼타델에스테도 방문한다. 기후가 쾌적해 예부터 대서양 연안의 주요 휴양지로 알려졌다.
여행 13일차, 인피니티호는 남미 최남단 케이프 혼을 지나게 된다. 육로관광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남미 대륙의 남단부를 크루즈로 관광하는 것이 이번 여행의 특징이기도 하다. 케이프 혼은 1578년에 영국인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맨 처음 도달했고 그 후 1616년 네덜란드인 빌렘 쇼우텐이 처음으로 통과해 케이프 혼이라 이름 붙인 곳이다. 1914년 파나마 운하가 개통하기 전까지 마젤란 해협과 함께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중요 항로로 활용되었다. 높이 약 420m 절벽이 바다에 다가서 있고 파도가 거칠어 항해하기 어려운 코스다.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에서 가장 큰 섬에 위치한다. 세계 최남단 항구도시로 비글해협과 닿아 있다. 눈 덮인 산과 폭포가 많은 강, 침엽수가 인상적이다.
칠레에서는 수도 산티아고를 비롯해 푼타아레나스, 푸에르토몬트, 발파라이소, 비냐델마르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푼타아레나스의 막달레나 섬 펭귄 보호구역은 남미지역에서 자연이 가장 훼손되지 않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주변 지역에 대규모로 서식하는 코끼리바다표범을 볼 수 있다. 몸무게 1~3t, 길이 5.4m에 이르는 대형 코끼리바다표범 무리는 장관이 아닐 수 없다. 1852년 독일인에 의해 도시가 형성된 푸에르토몬트에서는 오소르노 화산과 페트로우에 폭포관광이 제공된다. 남부 독일풍의 건축물이 이색적인 곳이다.
인피니티호 하선 후에도 여행은 계속된다. 페루의 수도 리마를 비롯해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 마추픽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방문하며 잉카 문화를 느껴보자.
- 셀러브리티 크루즈사남미 순항에 나서는 크루즈선은 인피니티호. 인피니티호는 9만1000t 규모에 길이 294m, 폭 32.2m에 이른다
- 승선은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하는데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에서 가장 큰 섬에 위치한다. 세계 최남단 항구도시로 비글해협과 닿아 있다. 눈 덮인 산과 폭포가 많은 강, 침엽수가 인상적이다.
하모니크루즈, 국내 해운사 최초 크루즈 관광개시
-내년 1월부터 한·중·일·러 관광 본격화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우리나라 해운사가 운행하는 크루즈 관광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하모니크루즈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2만6000t급 크루즈 선박인 ‘하모니 프린세스(Harmony Princess)’ 호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크루즈 선인 하모니 프린세스호는 다음달 22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간단한 수리를 거쳐 내년 1월께 첫 관광에 투입된다.
하모니 프린세스호는 우리나라 주요항을 기점으로 중국·일본·러시아 간에서 다양한 일정의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길이 176m, 폭 26m로 축구장 2개 크기의 크루즈 선으로 383객실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 카지노, 뷔페, 대형극장, 휘트니스 클럽, 스파, 키즈클럽 등을 갖춘 유럽 정통 스타일의 크루즈 선박이다.
하모니크루즈는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중국과일본 고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한류문화 확산 및 국내 주요관광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모니크루즈는 국내 벌크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100% 출자한 최초의 크루즈 전문 운영 선사다.
하모니크루즈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2만6000t급 크루즈 선박인 ‘하모니 프린세스(Harmony Princess)’ 호를 인수
국내 최초의 크루즈 선인 하모니 프린세스호는 다음달 22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간단한 수리를 거쳐 내년 1월께 첫 관광에 투입된다.
하모니크루즈는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중국과일본 고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한류문화 확산 및 국내 주요관광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