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학적 상상력과 기독교교육과정독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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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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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석학적 상상력과 기독교 교육과정’을 읽고
제 4장. 기독교 교육과정의 이론적 기초이해 :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이해
1절. 상상력 개념에 대한 해석학의 관점
1. 해석학적 접근의 유형 이해
해석학의 역사는 구약과 신약성경의 관계를 신약의 그리스도 사건으로 해석 하고자하는 성경해석의 원리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바울과 관련된 것으로 청중들에게 인간의 실존과 삶을 십자가와 부활에 비추어 해석한다. 이 성경 해석의 방법은 이성의 역할을 강조한 계몽주의 시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역사 비평적 방법을 통해 신약은 구약과 삶과 현실을 해석하기도 하지만 신약 자체도 또한 해석되어야 할 텍스트로 여겼다. 어원학, 역사학, 비평학 같은 인접학문의 영향이 있기 전에 성경 비평으로서의 해석학은 일반적인 해석학으로 발전하였다.
비평학 이후의 해석학을 블레이허는 유형별로 해석이론(Hermeneutical theory), 해석철학(Hermeneutie philosophy), 비판 해석학(Critical hermeneutics), 현상학적 해석학(Phenomenological hermeneutic)으로 구분하였다.
해석이론 학자로 슐라이에르마허는 초월적 철학과 낭만주의에 영향을 끼쳤고, 이해의 과정을 창조적인 재형성과 재건축으로 보았으며, 문법주의적 주석과 심리적인 해석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중요시 하였다. 딜타이는 칸트의 형이상학에 대한 반감과 헤겔의 역사에 대한 관심의 종합을 이루고자 학문과 삶, 이론과 실천이 이분되는 것을 극복하려 노력하였다. 이는 학문의 범위를 넓히는 결과로 삶의 영역인 내적인 경험에서 유효한 지식이 유추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해석학 분야에서 경험의 궁극적인 단위는 ‘생 경험(lived experience)’으로 이해하였다. 즉 이해와 생 경험의 융합을 강조하였다. 영향받은 해석학 학자로 쿤(회상방법)이 있다. 베티는 관념주의자와 낭만주의자들에게 영향받아 해석과정에서 주체와 객체의 모순적인 관계성 안에서 얽히는 것을 강조하였다.
해석철학은 해석이론의 객관적인 해석에서 현 존재의 해석을 통한 초절적인 분석에 관심을 가졌다. 가다머는 이해란 자신의 주관성의 행동보다는 전통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계속되는 융합으로 보고 해석자와 텍스트 사이의 관계가 대화적인 관계임을 강조했다. 해석에서 사용되어지는 언어는 해석의 구조적인 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문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과거의 사태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참여하고 있는 것이며 메시지의 교환이며 세계에 대한 노출이다. 해석학은 언어의 차원을 넘어서 미학을 포함하고 있다.
심층 해석학(비판 해석학)은 왜곡된 이해의 원인을 추구하는 것으로 하버마스는 실증주의, 실용주의, 역사주의 등에서의 객체는 탐구하는 주체와 무관하게 외부에 놓여 있는 사물로 파악하는 것이며 주체와 객체의 관계는 단선 논리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이를 의사소통의 왜곡이라 표현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분석의 방법 이용하였다.
해석철학과 비판 해석과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첫째, 해석철학이 현재와 과거의 중재를 시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비판 해석학은 미래지향적이며 실재를 단순히 해석하기보다는 실재를 변화시키는데 방향 지워져있다. 둘째, 해석철학에서 지식은 선입견의 근거 위에서 얻어지며 학습과정은 지평융합의 과정에 있다. 그러나 비판 해석학에서는 지식과 해방적인 관심과의 관계에 강조를 두고 왜곡된 지식에 대한 탈은폐적인 지식을 언급하고 있다. 셋째, 가다머는 문화적인 전통의 현재적 재해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문과학에 호소하고 있으나 하버마스는 제도적인 구체화에 반대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목적으로 하는 비판적 사회과학에 의지한다. 넷째, 가다머는 이해에 대한 내적인 장애로서 오해를 언급하나 하버마스는 힘의 잠재적인 발휘에 의해서 의사소통의 체제적인 왜곡으로서 해석되는 이데올로기의 이론을 개발하였다.
토마스 그룸 (공유된 기독교적 프락시스)은 공유된 프락시스에의 접근 요소를 5단계 즉, 현재 행동, 비판적 성찰, 대화, 이야기, 이야기로부터 일어나는 비전으로 분류 하였다. 비판적 성찰에서는 상상력을 언급하고 현재를 평가하는 비판적 이성과 현재에서 과거를 드러내는 비판적 기억, 그리고 현재에서 미래를 비전화하는 창조적 상상력을 요구한다. 토마스 그룸은 상상력을 이성과 감성의 중재적인 힘으로 이해하고 있는 칸트, 콜리지, 셸링 등의 이론에 비추어 볼 때 상상력을 이성과 분리된 차원에서 이해하려는 과오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그룸은 비판적 성찰이라고 하는 틀에서 상상력을 이해하기보다 오히려 상상력이라고 하는 틀에서 비판적 성찰을 이해해야 하며 또한 현재 행동, 대화, 이야기, 비전 등이 이해되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현상학적 해석학은 폴 리쾨르로 가브리엘 마르셀의 제자이다. 해석학에서의 이해란 지식의 양식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 양식의 문제임을 말하고 있다. 초기 후설의 현상학을 초절적 자기의 현상학 또는 현상학적 관념론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대안으로 해석학적 자아를 제시한다. 해석학의 문제는 지식 이론에서의 주체와 객체의 관계보다 역사적인 존재 전체의 문제로 후기 후설의 현상학에서 존재적인 문제를 해석학에서 근거로 삼아야 한다. 언약에 대한 이해와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인간의 상호 주관적인 대화의 관계를 말한다. 인간의 의식들(흠, 죄, 허물 등의 의식)은 존재 이해의 표현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존재이해의 표현은 의미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다중적 표현을 ‘상징’이라 부른다.
리쾨르는 이야기를 상징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의식에서 출발하여 신화 이야기로 나아가고 있다. 신화 이야기는 체험하고 느낀 어떤 삶의 표현인 제의의 포괄적인 행위 가운데 언어로 된 부분에 해당한다. 리쾨르는 성경의 1, 2차 상징들의 특징에 대해 “상징들은 일차적 유비의 어떤 것이 있으나, 곧 그것을 넘어 실존 상황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상징이 표면의 뒷면을 나타내듯이 리쾨르에게서의 해석은 드러난 문자적인 의미 안에 함축된 의미를 해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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