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피해아동 대상 문학치료 프로그램 - 계모설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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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학대 피해아동 대상 문학치료 프로그램 - 계모설화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동학대 피해아동 대상 문학치료 프로그램
-계모설화를 중심으로-
Ⅰ. 서론
아동복지법 제 3조 제 7호에 따르면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 건수는 2001년 4133건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에는 19203건으로 그 수가 약 4.5배 이상 증가했다. 학대 행위자의 79.8%가 부모로 이 중 약 94.6%가 친부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은 피해아동이 발생하는 아동기에는 자신의 정서와 행동특성 또는 능력으로 자신을 정의하거나 또래와의 비교, 자신이 속한 사회적 집단으로 자신을 묘사하게 된다. 즉, 이 시기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나 할 수 없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거나 못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경향이 많아진다. 이러한 사회적 비교가 연령이 늘어남에 따라 함께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동기의 학대는 자아존중감에도 큰 문제를 끼침은 분명해 보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2016년 2월부터 4월까지 초등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학대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아동은 화풀이, 스트레스 풀려고라는 답을 한 경우가 34%로 제일 높았고, 성인들은 양육방법을 몰라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25%로 가장 높았다. 이 조사를 통해 성인들이 무심코 혹은 잘 몰라서 한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이 아동들에게는 자신을 미워해서 화풀이를 하려고 그런 행동을 보인다고 생각함을 알 수 있다.
피해 아동들이 학대가 트라우마로 남아 행복한 삶을 영위해가지 못해서는 안 되며 폭력의 대물림 되어도 안 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형성, 위기, 회복과정을 논하는 문학치료를 통해 아동들이 단단한 그릇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아동의 부모는 아동이 5세가 되었을 때 이혼하였다. 부는 모와 이혼할 때부터 음주로 인한 문제가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부는 도급제 택시운전을 하였으나 잦은 사고와 음주문제로 중단하였고, 현재 건축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꾸준히 일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다.
아빠처럼 막일하면서 어렵게 살지 않을 꺼예요
이름: 박철수(가명)
나이: 만 1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