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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서번역 과제 - Play-Forms of social Life - 5장 Georg Simmel and the Play-Forms of Social Life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Play-Forms of social Life
Georg Simmel and the
Play-Forms of Social Life
Simmel : The Man and His Work
CULTURE
SOCIAL INTERACTION
THE INDIVIDUAL
Reflections on the Expressive
FLIRTATION
THE ADVENTURE
SOCIABILITY
Evaluating Simmel
PLAY IS AN ENCOUNTER WITH FORM
PLAY IS DIALECTICAL
PLAY IS CHARACTERIZED BY SEPARATION AND "DISTANCE"
PLAY IS (SOMEWHAT) IMPERSONAL
PLAY IS FOSTERED BY SOCIAL EQUALITY
Simmel and Beyond: Studies of Social Distance
VEBLEN AND THE LEISURE CLASS
BOURDIEU ON SOCIAL DISTINCTION
어떤 사회학자들에게 사회는 큰 집이나 빌딩과 같이 생각된다. 인내심과 독창적인 설계의 산물인 건물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고 건물로의 진입을 규제하면서 거리에 거대한 모습을 드러낸다. 건물 안에는 명명을 하고, 규칙이 있고, 물질적인 적응이 일어나는 여러 개의 방이 있다. 사람들은 이방에서 지방으로 옮겨 다니면서 각방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조절한다. 시간이
p.109
지나면 규범과 행위의 여러 형태들은 영원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빌딩의 물리적인 구조를 지탱하고 있는 돌과 들보처럼 상징적인 문화는 활동방법의 뼈대가 된다.;또한 이런 형태는 주민들에겐 안전과 동일시의 기초가 된다. 세대가 달라지면서 현대적인 방법으로 다시 장식하고 확장을 할지라도, 빌딩의 설립은 가장 위대한 침입을 빼놓고는 전부로부터 안전한 것 같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런 확신이 팽만할 때 사회구조는 강력한 힘을 얻는다
p.110
독일의 철학자요 사회학자인 게오르그 짐멜은 이런 은유를 충분히 이해했다. 아직도 그는 사회적인 요구의 좀 더 개인적인 관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짐멜에게 사회적인 생활은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는 기초가 된다.-홀에서 귀속 말로 속삭이기, 힐끗 보고 아는 것, 연애사건, 경쟁, 비밀, 모험. 다른 사회과학자가 사회적으로 용인된 경로를 따르는 솔직한 사람들의 일과 힘의 구조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짐멜은 사회적인 것의 순수한 형태에 더 관심을 가졌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려낼까? 이 일이 가능하도록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개인적인 이해와 경험이 사회적인 연루와 어떻게 공명하는 걸까?
이런 질문의 배경 안에서, 짐멜은 사회문화적인 실제- 아주 멋진 추상적 개념의 한 종류인-와 삶의 여러 순간에서 개인적으로 영감을 받은 실행사이의 관계에 매혹되었다. 추상과 실제, 영원과 순간, 비인간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사이의 긴장으로 가득 찬 관계성에 대해 그가 깊이 이해한 것은 인간의 경험에 기초를 둔다. 아마 지금까지 어떤 사회학자보다 짐멜은 인간이 상징적인 형식의 구조와 고용을 통해 세상을 만난다고 인식했다. 인간이 창조하고 존재하고 기존의 형식에 반대하는 정도를 획기적인 방법으로 묘사한 그의 능력은 그가 놀이의 사회적인 이론가중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장에서 나는 첫째로 인생과 시간을 배경으로 한 인간적인 사건들에 대한 짐멜의 일반적인 접근에 대해 묘사하려고 한다. 이것은 희롱과 모험과 친교에 대한 그의 수필에서 발전된 표현문화의 한 고찰에 따른 것이다. 논평들은 짐멜의 접근에 대한 가치를 제공하고; 결론부분은 짐멜의 관심을 확장시킨 다른 평론가들의 연구에 대해 논의한다.
Simmel : The Man and His Work
지적인 활동이 심리학에서 대서특필되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적어도 지적인 활동은 작가들이 탄생하고 활약하는 사회적인 상황을 포함하기위한 개인적인 사정을 명확히 하는 것까지 확장한다면, 짐멜의 경우에 이런 격언은 진실처럼 보인다. 레빈(1971)의 주장에 따르면, 짐멜의 연구를 이해하려면 그 시대 학계에서 그가 주변인이었다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한다. 이 사실을 말하는 것은 그가 주변인이었거나 실패자라는 것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짐멜의 학문적인 업적은 특별히 성공적이었으며; 어떤 면에선 매우 폐쇄적이었다. 이렇게 학문적으로 양면성을 가진 것과 학문의 ‘밖’이 가 아니라 학문 ‘안에 있다는 모순된 위치는 짐멜이 사회적인 면을 포함한 좀 더 일반적인 묘사를 하도록 영향을 주었다. 막스 처럼 짐멜은 긴장, 거리, 소외감의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묘사했다. 사람들이 정서적인 완성을 요구한다할지라도, 회복할 수 없는 불완전성이나 비인간적인 것과 연결되도록 예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